約 3,874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7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타입문 만우절 신작 영화 는 2009년 자 타입문 만우절 특집기획이다. 개요 목록이 무지 거창한 신작 영화 뻥광고. 패러디로 가득하며 과거에 뿌린 만우절 특집기획과 연동되는 부분이 많다. 같은 시기에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홈페이지에서는 『공의 경계 미래복음 애니메이션』뻥광고를 뿌렸다. 공개된 신작 영화 리스트(뻥) 『NECOARC-CHAOS EVOLUTION』 (패러디 원본 드래곤볼 에볼루션) 에볼루션, 그것은 진화!! 평범한 여고생 고양이인 알퀘의 일상은 어이 없게 끝을 고했다. 전 가전제품 디지털화를 꾀하는 하나코가 모든 가정으로부터 구식 TV의 리모콘 약탈을 개시한 것이다. 심야 홈쇼핑 방송의 체크를 계속하려면, 하나코의 야망을 막을 수 밖에 없다! 그렇게 결의햔 고양이 알퀘였지만 일단, 새로운 리모콘을 구매해서 성지 아키하바라를 노린다. 제작 챠우챠우 신치 출연 호박(1세, 암컷), 하나코(2세, 암컷) 등 『전차남』 (패러디 원본 전차남(電車男)) 계약하고 싶어───하지만, 말을 꺼낼 수 없어. AAALaLaLaLaLaLaie!!! 우리들이 계속 곁에 있겠어 정복왕!! 오 늘도 또 틀어박혀서, 밀리계 비디오와 게임 삼매경에 빠진 전차남. 그런 그가 어느날 도서관에서 만난 소녀와의 신선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 매일 밤 영령 스레에서 약한 소리를 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그를, 게시판 주민들이 격려한다. 감독 明日辛本気出 출연 전차남, 엘메로이의 여자 등 『여죄수 사쿠라~신본격 밀실 지옥 대전쟁~』 (패러디 원본 쇼생크 탈출) 원죄로 투옥된 여죄수·미토 사쿠라를 기다리는 가혹한 운명. 냉혹한 형무소장의 감시 하에서, 남동생을 죽인 메데이아나, 무전 취식의 사츠키 등, 흔히 있는 선배 여죄수들의 대우를 참아가면서, 자신을 배반한 언니에게 복수를 맹세하여, 마침내 탈옥을 계획하지만…… 「미스 사쿠라가 주역이라면 찍지 않을 수 없다」라며 삼천세계의 거장들이 집결한 화제작 감독 볼·바보벤/울프강·베타젠/드릴·스콧/죠운·카펜터/키타노 츠요시 출연 마토 사쿠라, 라이더, 캐스터, 유미즈카 사츠키, KaRen, 토오사카 린 등 『Kill Ciel』 (패러디 원본 킬빌) 한 때 동료들로부터 받은 괴롭힘과는 별로 상관 없이, 4년 동안, 방종한 생활을 한 더 캣. 저금이 동난 그 날부터, 교육 집단의 보스 치엘과 4명의 교육자를 향한 복수극이 막을 연다!! 무대는 데몬계·카메이도부터 긴시쵸, 료고쿠, 아사쿠사바시───그리고 아키하바라로. 「우리들은, 복수를 당할 의무……가 딱히 없지 않아?」 죽이고 싶은 놈은 없다───쓰러뜨려야 할 적도 없다───하지만 금발 여자 고양이, 피로 물든 복수행!! 어쨋든 치엘을 죽여라!! 감독 쿠엔산·타란티냥 출연 네코알퀘, 치에 선생님 등 『네코 알퀘 메탈즈 FINAL WARS』 (패러디 원본 고질라 파이널 워즈) 시리즈 최강의 적 「메탈 네코 알퀘」의 앞에서 이제 대응할 수단도 없다. 천공의 패자·육구(고양이 발의 젤리같은 부분) 제트여, 네코 알퀘를 구할 수 있는 건 너 밖에 없다! 지금이야 말로 그 날개짓을 보여 줘라!! 시리즈 마지막이 되는 이번 작품에서는 특수 촬영 스탭의 모든 힘이 모여서, 박력 만점의 CG 전투가 스크린 상에 펼쳐진다.벼랑 위에서 일제히 기타를 연주하는 메탈 네코 알퀘 1만마리의 광경은, 그야말로 압권 감독 곱배기 밥 『쟈프니카 암살노트 the Last name』 (패러디 원본 데스노트) 4월 1일 흐림 ☆☆☆☆☆☆☆☆ 이름이 쓰여질 때마다, 대상의 수명이 100일 줄어든다────. 불행의 별을 타고 난 소녀 사쿠라는 갑자기 나타난 부르마 소녀에게 조금 마일드한 사신의 노트 쟈프니카 암살노트를 받는다. 100일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는 거네, 라며 조금 보복을 할 생각으로 이름을 쓰기 시작한 사쿠라. 하지만 사쿠라는 깨닫지 못했다. 한번에 100일이라도, 만약에 100번 가까이 쓰게 되면 30년의 수명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누군가 도와 줘! 오빠가, 할아버지가! 덥수룩한 신부가, 순식간에 야위어 가! 감독 츠노다☆시로 출연 마토 사쿠라, 마토 신지, 마토 조켄, 코토미네 키레 등 『하자쿠라 로맨틱 얼짱☆파라다이스』 (패러디 원본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파라다이스) 최고의 학교 생활을 보내지 않을래? 유서 깊은 학교 건물과 자유로운 교풍 때문에 잘 나가는 사립 인게이지 학교. 사람을 사귀는데 서투른 우즈키 나카우는 입학 직후부터 룸메이트인 다우토나 아에기 선생 등의 동료들에게 흔들리기만 한다. 하지만 그런 학교에는 예전에 동성을 사랑한 죄로 지하 깊숙히 봉인된 대마왕 사탄 이 잠들어 있었다───. 대체 나카우의 청춘 학교 라이프는 어떻게 될 것인가!? 대인기 게임이 팬 대망의 영화화!! 화면에서 뛰쳐나온 듯한 얼짱 배우 텐코 모리로 너의 가슴을 두근두근 시키겠다구!! 감독 아키라 세오 출연 엔조 토모에, 류도 잇세이, 나나야 시키, 웨이버 벨벳 등 『새싹이던 무렵』 (패러디 원본 어린 시절 (若葉のころ)) 미역이던 시절, 나는 언제나 저 녀석을 떠올린다. 같은 시기를 보내고, 같은 눈물을흘리고 같이 목숨이 노려진, 그 시절. 나는 쭈욱 생각하고 있었다. 인기 만점 캐릭이었던 초기 설정, 단순히 개그 캐릭 취급인 지금 그리고, 저 녀석을과 나를……. 가족애·연애·친구애 갖가지 사랑에 물들여진 청춘 군상극. 주역을 맡은 것은, 유혹적인 가면으로 여성 팬 급 상승중인 신인 배우, 마토 신지. 촬영 후의 인터뷰에서 「That s fight! 이걸로 또 여자애를 포로로 만들어 버릴까」라며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감독 신지노·산드로빗치 출연 마토 신지 『네로카오스위치 극장판』(패러디 원본 피타고라 수이치 (Pitagora Suicchi;ピタゴラスイッチ)) 아이들에게 대인기, 그 「네로카오스위치」가 영화가 되었어요! 또 철구! 매우 뜨거운 프라이팬에 생 달걀을 떨어뜰이자! 남편 액시던트! 힘내라, 물레방아야, 돌아라! 철구를 방해하는, 나쁜 조상의 공주는 마늘 폭탄을 들고 있었다! 예측할 수 없는 666종류의 특수 효과에, 120분 눈을뗄 수 없다!!(주의 내용에 일부 변경 사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극장에서 보내는 소식 입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월간 네로카오스위치 창간호」를 선물해 드립니다. 666호 모으면 영화에 등장한 엄청난 특수 효과가 너희집에 온다! 감독 네로·카오스 출연 사슴, 개, 재규어, 악어, 랜서 등 『당주 형사 극장판』 (패러디 원본 부호형사(富豪刑事)) 그 날, 미사키 마을의 저택에서 한 명의 부호가 죽었다. 전신이 17분할 되었다고 하는, 보통 인간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범행───. 피해자인 아어비에게서, 모든 유산을 계승 받은 현역 형사 토오노 아키하가 이 악몽과도 같은 사건에 도전한다. 돈에 홀린 귀신이었던 죽은 아버지의 더티 머니를 물처럼 써서 모습이 없는 살인범을 추적해 가는 아키하. 현지의 경제 효과에 크게 공헌하는 당주 형사가 이 사건의 끝에 본 것은!? 「겨우 500엔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다니……」 그런데도, 오빠의 용돈에는 일절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들의 당주 형사! 오늘도 사건이다, 당주 형사!! 감독 쿠가미네·프렛츠·토나미 출연 토호노 아키하, 토오노 시키, 토오노 마키하사 등 『낚시 페티 산페이』 (패러디 원본 낚시광 산페이(釣りキチ三平)) 마창「게이·볼그」가 바람을 가를 때,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전설의 황금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아……낚아……낚아아아아!!」 낚 시를 사랑하고, 낚시의 신에게 사랑 받지 못한다. 사람들이 부르길 「낚시 페티(페티시즘)」인 랜서는, 어느 날 선글라스를 낀 남자에게 권유 받게 된다. 미국에서 프로 낚시꾼으로 활약하는 赤川弓紳가 이야기 하는 건, 「후유키 만의 황금어」에 관련된 전설이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정도가 페티시즘 수준의 랜서는, 황금어의 이야기에 복숭아빛의 흥분을 보인다. 한편 에미야 저택에서 횡포를 부리고 있던 카렌은, 이번엔 랜서의 연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낚싯대를 가져가려고……!! 감독 길가메쉬 출연 랜서, 아쳐, 카렌·오르텐시아 등 『사무라이 탐정 료우기 시키~지금 베러 갑니다~』 (패러디 원본 이치카와 콘 이야기 (市川崑物語)) 「이것이 해답이다!!」 폭풍우에 의해 육지에서 외딴 섬처럼 되어버린 양옥에서 일어나는 참극. 공간, 시간, 동기, 세가지가 불가능하게 얽힌 삼중 밀실. 조난된 일본 무용 연구회에 다가오는 구살(殴殺 때려 죽임)의 마의 손. 백년 된 과거로부터 되살아나는 마을 주민 목바꿔치기의 전승이란? 사무라이 명탐정의 요도가, 오늘 밤에도 트릭과 함께 용의자를 일도양단! 감독 市川根源 출연 미츠즈리 아야코, 토오노 시키, 토오노 아키하 등 『레전드·오브·로지우라 납의 연금술사』 (패러디 원본 제보바람) 머리가 모자른 좀비들이여, 덤벼라! 내가……우리들이 미니 스커트다!! 사용 파일 뱅커 100억개! Wow! 슈퍼 스트린드바링 액션, MOON 시네마즈에 첫 등장!! 동료와의 스캔들이 발각되어, 미니스커트 기사단 설립의 길이 막힌 기사 단장 리즈바이페. 물처럼 흐르는 듯한 콘트라베이스 연주를 하며 후유키 시에 나타난 리즈는 스스로를 타락시킨 거리의 보스 「왈라키아의 밤」를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다. 악기 케이스에 넣은 외전으로 왈라키아의 부하를 차례대로 관으로 보내버리는 리즈였지만, 거기에 설치되어 있던 것은 왈라키아의 함정. 좀비 100만 마리에 쫓아오는 것은 고독의 기사───. 그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그녀를 구한 것은, 한 때의 전우였던 시온과, 길을 지나가던 여고생 사츠키였다. 감독 즈비아 에르트남 오베론 출연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시온 에르트남 아트라시아 등 『아이 앰 마키지』 (패러디 원본 나는 전설이다) Fool are you!? 무조건 예스! 아이 앰 마키지! 강력한 인플루엔자의 유행에 의해 괴멸한 후유키 시. 오직 한명 흑표범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감염을 피한 카에데. 고독을 참고, 마네킹의 메종이나 유키엣치를 향해 혼자 덜렁이 짓을 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확산되는 감염에 고통스러워 하는 세계 각국에서 파견도니 특수부대가, 백신 개발의 비장의 카드로서 마키지 포획을 계획한다. 그런 극한 상황에서 나타난 토오사카 린(의 환각)이, 마키지를 희망의 땅으로 이끈다. 감독 조지 스필버그 코브라 출연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윌 스미스, 고토 가이 등 『개 페이트 ─DooGSDAY─』 (패러디 원본 명견실버) 「당신이 나의 마스터(사육자)인가!」 성스러운 푸드 볼을 둘러싸고 오늘 밤, 개들의 사투 개막. 하치공, 타로지로, 파트랏슈여──영령들에게 부끄러워 할 것 없이 승리의 울음을 울부짖어라. 적인가, 아군인가──진홍색의 견복을 바꾸는 들개. 『몸은 개로 되어 있다……』 마침내 되살아나는 전설적인 비기! 『약속된 승리의 개───!』 감독 타카하시 요시요시요시히로 출연 웰슈 코기, 시베리안 허스키, 콜리, 마르티즈, 사츠마 개, 도베르만 핀셔, 페르시안 그레이하운드, 아틀라스 히구마, 랜서 등 자막 슈퍼판/더빙판 병행(자세한 것은 각 극장에) 『폭식소녀』 (패러디 원본 주성치- 소림소녀) 싸우던가! 먹던가! 둘 중 하나만 해! 붉고 소극적인 친척에게 꽉 붙잡힌, 빚 7억에 몸부림치는 소녀 아리마 미야코. 그래도 중화 요리 가게를 열고 싶은, 아니 열어 보이겠어 오빠, 그런 덧없는 꿈을 가진 그녀가, 엉뚱한 일로 인해 푸드 파이트의 길을 걷게 된다. 특수 촬영 전혀 없는 위장 버스트급 스펙터클 영화. 클라이막스는 일본과 서양, 중국식, 정크 푸드의 탑에서 기다리는 대식 사천왕과의 결투 감독 주성 치 성주 각본 미스터 진 출연 아리마 미야코, 코토미네 키레, 紅洲宴歳館長・魃(우정출연) 등 『완전한 시엘』 (패러디 원본 완전한 사육) 40일간 카레를 계속 먹으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깨어나 보니, 다리에는 쇠사슬, 방 가운데에는 카레. 그리고 미소 짓는 그녀가 있었다. 매일 바뀌는 히로인의 코스프레가 볼만하다. 원작 시엘사마 감독 치엘 촬영 세븐 출연 치엘 『세계 문화 대전 더 무비~빛나는 가이아~』 (패러디 원본 리암니슨 벤 킹슬리-제국 위대한 종교(Empires - Great Religions)) 너는 뭘 말하는 거냐. 시드 마이어야 말로 최고! 인기 시뮬레이션 게임의 완전 영화화. 총 제작비 70억엔. 모든 등장인물이 주역이 되어, 하나의 행성을 무대로 장대한 인류의 흥망과 새로운 문명의 발생을 그리는 초대형작. 원작 磨伸映一郎(일신사) 감독 앗텐보로 형제 출연 히무로 카네, 미츠루기 아야코, 벤 킹즐, 리암 니슨 등 『인형 장치의 오렌지/Dollswork Orange』 (패러디 원본 시계태엽 오랜지) 언니의 비정상적인 애정! 어떻게 나는 천재를 그만 두고 거유 안경이 된 걸까? 열심히 마술 수행에 열중하는 아오자키 아오코였지만, 잔혹한 스승에 의해 그 인생이 미쳐가게 된다. 세계 최초의 2색 영화. 파랑과 오렌지 색의엑스터시가 당신의 시각을 파괴한다. 원작 몬스터 바제트 감독 스탠백 큐브릭 출연 아오자키 아오코, 카료우 카이에, 사죠우 아야카, 네코알퀘 등 『신비한 행성 앤 서 러』 (패러디 원본 KIN- DZA- DZA (Кин-Дза-Дза)) 절체·절명·무직 쇼핑하러 나간 바제트는 자신이 우주에서 온 영령이라는 남자에게 심장을 찔린 듯 싶었더니, 앤서러 성운의 낯선 행성 호로우에 던져져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기적보다 엽기적인 편린을 맛보았다구. 전송에 말려든 퍼즐가게의 앙리와 함께, 생각이 나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겨우 버티며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목표한다. 감독 카렌 서드빗치 오르텐시아 출연 바제니야 프라가브나 마크레밀리아, 앙라만유 아베스키 등 『영화 바빌론 신 쨩~졸음을 부른다! 격신 덥수룩이 왕국~』 (패러디 원본 크래용신짱) 갈색 미역은 단순히 다시마다 서민이여! 분위기를 파악지 못하는 유치원생 신 쨩이, 이번에는 산 피에토르 대성당의 지하 6층 바틴칸 사국에서 대활약! 스위스 용병을 찢어 발겨 던져, 전 세계의 신자들과 싸운다! 여동생인 사쿠라 씨, 애완동물 시로와 함께 보내는 일상은 물론, 믿음지한 동료 빨간머리(시로오), 바보털(세이버어), 긴머니(코지로오), 대머리(잇세이) 등이 활약하는 것은~? 요코하마「꿈 미역 웍스」완전 협력 거부! 출연 마토 신지, 시로오, 세이버어, 잇세이, 사쿠라 등 『T.C. 후지무라 타이가 크로니클즈』 (패러디 원본 터미네이터2) 「나의 시대엔 벌써…부르마는 멸종하고 있어……」 여고생 검사 후지무라 타이가와 초등학생 에미야 시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이리야는, 미래에서 전송된 안드로이드였다. 수년 뒤에 일어날 성배 전쟁. 인류 존망의 열쇠를 쥐고 있는 그들을 지키기 위해, 이리야는 싸운다. 덮여 오는 공복, 유부녀, 무직형 안드로이드에 대항하는 이리야의 거대 콘텐더가 신음한다. 감독 이리야스필 F 아인츠베른 출연 후지무라 타이가, 에미야 시로, 리젯트 아인츠베른, 호타루즈카 오토코, 류도 레이칸 『엄지 손가락 Fate/stay night』 (패러디 원본 썸워즈 (Thumb Wars)) 손가락 걸고 약속────그것이 그녀의 맹세. 타케우치 타카시 격노! 나스 키노코 망연자실! 모조품「내게도 시켜 줘」난입! 그 「Fate/stay night」가 설마하던 실사 영화화───하지만, 출연은 모두 엄지 손가락!? TYPE-MOON이 보내는 경이로운 영상 매직! 친숙한 후유키 시(골판지)를 무대로 우직한 소년, 시로우와 기사왕 세이버, 그 외의 사랑을 극적으로 그리는 의욕작. 감독 엄지 출연 검지, 중지, 약지, 소지, 랜서 등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7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천리안(千里眼)은 타입문 세계관에 등장하는 시각에 관련된 능력의 총칭이다. ① 서번트의 특수능력 '매의 눈'이라 불리는 뛰어난 시각능력. 랭크가 높아지면 미래시 혹은 투시 능력으로 발전한다. (*2) 아쳐 클래스에게 있어 필수적인 스킬이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으로 달려 있지는 않다.(*3) 서번트는 천리안 같은 스킬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매우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다. 500m 정도 떨어진 곳의 사람의 표정을 볼 수 있다.(*4)(*5)(*6) ■ 본래 천리안이 없지만 다른 스킬의 응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 랜서(스카사하)는 본래 천리안을 지니지 않았으나 스킬 마경의 지혜로 천리안을 이끌어 내 전투상황의 미래시를 사용한다. 이 미래 예지는 생전에도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여러 가지를 예언했다.(*7) → 룬을 사용하면 천리안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8) → 스킬 천부의 식견은 A++ 랭크에 도달할 경우 고위 천리안이 가진 미래시 기능과 동일한 예측을 할 수 있다.(*9)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는 방대한 기록의 축적을 통해 의사적인 천리안을 구사해 미래를 내다본다. 진짜에는 못 미치더라도 예측은 정밀하고 계산 결과는 결코 뒤집히지 않는다 한다.(*1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스킬 강화퀘스트 등으로 획득하는 특수한 천리안들이 나왔다. → 아쳐(에미야)의 천리안은 강화퀘스트를 거치면 매의 눈 B+로 변화한다. → 아쳐(아르주나)의 천리안은 강화퀘스트를 거치면 천리안(사수) B+로 변화한다. → 랜서(핀 막쿨)의 천리안은 강화퀘스트를 거치면 천리안(아름다움) B+로 변화한다. → 셋쇼인 키아라는 범위는 짧지만 상대의 짐승 같은 본성과 진리를 폭로하는 천리안(짐승)을 지녔다.(*11) → 아사가미 후지노의 천리안은 천리안(암흑) C로 표기된다. → 아르주나 얼터의 천리안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 천리안(초월)이 되었다.(*12) ■ 아종 스킬로 업의 눈이 있다. 전투행위에 특화된 안력이다. 정지 시력과 동체 시력이 함께 향상된다. 본래 천리안처럼 운명을 바라볼 수는 없지만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경우 생애에 걸쳐 숙업을 바라본 가치관 덕에 인과를 파악하는 수준에 도달했다.(*13) 랭크 설명 소유주 EX 인간을 초월한 천리안.(*14) 아르주나 얼터 EX 과거와 미래를 간파한다.(*15) 캐스터(솔로몬) A 미래시(예측)나 독심술이 가능하다.(*16)형체 없는 상대의 마음을 본다. 본 적 없는 현자의 돌의 기능을 간파하고 수십 장의 신전의 벽으로 보호받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위치를 정확히 포착한다.(*17) 아쳐(아라쉬) B+ 심안(真)과 조합하면 한정적인 미래시가 가능하다. (*18) 아쳐(케이론) C 고층건물에 설치된 돈 넣고 쓰는 쌍안경 수준의 시력을 가진다. 4km 떨어진 다리의 타일 수를 세는 것이 가능하며 (*19)4km 이내의 고속으로 이동하는 상대도 정확한 저격이 가능하다.(*20) 아쳐(에미야) C+ 본래 C이나 보조 마술로 순간적인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21)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C+ 집중력으로 시간 감각을 조작한다. 그 덕에 느긋하게 화살을 쏠 수 있으며 보구 아그니 간디바의 진명개방에 유도 미사일 수준의 정밀성을 부여한다.(*22)(*23) 아쳐(아르주나) C 눈이 멀었다는 의미로 '암'이 붙었고 랭크 C판정이다. 일반적인 마술사가 지닌 천리안이 아닌 부감 시점을 구사할 수 있다.(*24)이것으로 주위의 공간을 파악해 차폐물에 숨은 상대를 보는 힘은 하나의 결계에 가깝다며 진지작성 랭크 B가 생겼다.(*25)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D 시야의 강화 효과는 없으며 대신 인간의 욕망이나 진리를 간파하고 폭로한다.(*26) 셋쇼인 키아라 ② 아사가미 후지노의 초능력. 투시, 일명 클레어보이언스(Clairvoyance)가 가능하다. 후지노가 지닌 다른 초능력인 왜곡의 마안과 중첩되면 그야말로 무적. (*27) 후지노는 통각잔류 사건의 마지막, 브로드 브릿지를 굽히고 실명했으나(*28),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서 여전히 천리안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모순되는 두 특성이 공존하는 이유는, '시력'과 '눈의 특수능력'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다. 실명해도 눈을 사용하는 초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29) (*30) 거의 장님이면서 천리안을 갖고 있기에, 평소에는 지팡이 짚고 다니면서 초능력 배틀이 일어나면 주변을 투시하는 아이러니한 대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아사가미 후지노가 서번트화하면서 ①의 범주에도 들어가게 됬다. ③ 마술의 한 종류 원견의 수정구, 촛대 등을 통해 결계와 시야를 공유하는 능력. (*31) 기본적으로 의식의 전이 마술의 응용이다. 원견(遠見)이라고도 불린다.(*32) ■ 작중에서 사용하는 캐릭터가 몇 있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수정구로 천리안을 쓰는 모습이 나왔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수정구로 결계와 시야를 공유했다. → 캐스터(질 드 레)는 수정구를 통한 천리안으로 4차 성배전쟁의 첫 전투를 감상했다. → 캐스터(아비케브론)은 골렘을 중계기로, 촛불(일곱 가지의 촛대)을 영상투영기로 쓰는 천리안을 사용한다. 중계기의 힘으로 통상 천리안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한계거리를 가졌으며 촛불을 벽에 투영하여 스크린처럼 쓸 수 있다.(*33) → 프란체스카의 수정구 천리안은 상당한 고성능이라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감시는 물론 같은 흑막 소속이지만 언젠가 적대하게 될 자들의 아지트도 감상할 수 있다.(*34) ■ 제대로 된 방어 결계라면 외부에서 사역마, 천리안 등으로 결계가 쳐진 곳을 바라보는 행위를 감지할 수 있다.(*35) ■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 엔딩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의 혼을 제3마법으로 가공해 '인형이나 호문쿨루스 같은 텅 빈 소체에 제3마법으로 가공한 혼을 집어넣어 소체를 혼의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적' 을 시연한다. 이는 단순하게 비유하면 원견의 마술을 마법 스케일로 쓴 것이다.(*36)(*37) 자세한 내용은 제3마법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아베노 세이메이의 후예인 츠치미카도 야스히로가 에도의 성배전쟁이라 할 수 있는 영월의식을 만들었다. 동양의 음양도로는 영령 소환을 할 수 없다.(*38) 그럼에도 영월의식이 성립한 건 아베노 세이메이가 남긴 유산이란 것이 '천리안으로 얻은 미래의 정보 +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 대한 사항'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성배의 카피인 영월을 만들었다. 세이메이가 앞으론 스스로 공부하라는 듯 정보를 불완전하게 남겨서 몇 가지 우연과 기적을 거쳐 간신히 서번트 하나를 만들 영월을 만들었고 캐스터(히에다노 아레)를 소환해 도움을 받아 영월의 의식을 치룰 완전한 영월을 만들었다. (*39) ④ 전지전능한 통찰안 최고위 마술사의 증표인 세계를 통찰하는 눈이다. 말 그대로 고대의 신에게 땅을 위탁 받아 사람을 수호하는 기도사로서 반대편 세계를 알아볼 수 있고 어느 세계에 있건 그 시대의 모든 것을 빠짐 없이 통찰한다. 아무리 마술회로나 마술식이 뛰어나도 이 눈이 없으면 마술사로서 최고위가 될 수 없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3가지가 있다. 아서왕 신화가 한창일 적 이 능력을 가진 사람은 그들의 나라가 멸망하면서 인간계에서 사라졌고 멀린만 남았다.(*40) 이 최고위 천리안은 그랜드 클래스 캐스터가 되기 위한 자격 조건이기도 하다.(*41) 작중에서 소유주로 등장하는 자는 다음과 같다. ■ 멀린 현실을 통찰하는 천리안을 지녔다. 자신이 있는 시대의 모든 것을 통찰한다. 정작 멀린 본인은 그 눈으로 할 수 있는 건 씨앗을 뿌리는 것 뿐이고 그저 인간보다 눈이 좋을 뿐이라 평한다. 아무튼 이 눈을 가진 자는 날 적부터 진리에 도달했기에 인간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 하고 인생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 한다. 멀린의 경우 세계를 한 장의 그림으로 취급한다. 인간 사회라 불리는 그림은 볼 만 하지만 그림이 재밌을 수록 전지전능한 신의 시점을 갖고 있으므로 소외감과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한데 그냥 죽어 버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해 왔으나 자신이 만든 아서왕이라는 불쌍한 왕의 결말을 지켜봐야 할 책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그러지 못 했다.(*42) ■ 길가메쉬 미래를 보는 천리안을 지녔다.(*43) 이를 통해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영령의 기억이나 지식은 소환된 세계에 맞춰서 조정되므로 천리안으로 이거 저거 봤다 해도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44) 아무튼 이 능력의 연장선상인지 길가메쉬는 눈으로 이것 저것을 한다. 아쳐(로빈 후드)의 탄도를 한 눈에 간파했다.(*45) 또한 그에게 있어 미래는 읽는 것이 아니라 부감하여 보는 것이다. 보통 인간의 수 단계 위의 시각이라, 게임이라던가에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체스로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인 라니를 갖고 놀았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曰, 인간의 사고속도가 아냐.(*46) 한편 이 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보구 전지전능의 별로 승화되어 있다.(*47) ■ 솔로몬 과거와 미래를 보는 천리안을 지녔다.(*48) ■ 천리안 사용자의 관계 다들 모든 것을 알고 있는지라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동료 비슷하게 된다. 비유하면 친구도 동포도 아닌 같은 직장의 동료로서의 연대감 비슷하다. 직접 만나지 않아도 서로를 의식하고 있어 초대면부터 친근하게 굴기도 한다.(*49) 아쳐(길가메쉬)는 멀린에게 소문대로라면 천리안을 갖고 있겠지... 정도의 감상을 품고 있으며 같은 천리안 사용자는 우대하는지 맛이 간 대성배를 만든 자의 본성을 천리안으로 보면서 다른 천리안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자신이 말해 버리면 그들의 수고가 무용지물이 된다며 알아서 입 조심한다.(*50) 한편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내고 현왕이 된 상태라면 둘은 그럭저럭 좋은 사이가 된다. 둘 다 인간 개개인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길가메쉬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고 멀린은 인간의 최후에 흥미를 느끼기에, 즐기는 방식은 달라도 서로의 목적은 같은 비인간스러운 두 사람이므로 협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51) ■ 그 외, 이 천리안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의도적인 것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천리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명상 중 천리안으로 미래를 보게 되면 명상이 끝난 후 그 내용을 기억할 수 없다. 이 경우 명상 상태에서 기록을 남기는 것으로 무슨 내용인지 아는 것이 가능하다.(*52) → 신령을 감시하려고 천리안을 사용하면 다 들킨다. 당연히 자기를 엿본 사실에 신이 노해서 권능을 동원해 매장시키려 하는게 보통이라 신의 염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53) → 인리가 소각되면 미래를 읽을 수 없다.(*54) → 서번트의 스킬 랭크 식으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캐스터(솔로몬)을 기준으로 스킬 천리안 EX 랭크다. → 거신 알테라는 천리안으로 봐도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 안 보인다 한다.(*55) 포리너의 결말도 안 보인다.(*5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20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없음 최대포착 자신 콘코바르 마이 러브(사랑스러운 이의 미래시)는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보구다. 마이 레드 미드의 능력 한 때 남편이었던 얼스터의 왕 콘코바르가 지닌 미래시를 일시적으로 빌려 쓴다.(*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 쓴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92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B 종류 대계보구 레인지 어디까지고 최대포착 누구든간에 뷰티풀 저니(ビューティフル・ジャーニー, 경계를 넘는 자(境界を超えるもの))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보구다. 뷰티풀 저니의 능력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잠항해 적을 포착한 후 그 곳으로 가서 허수공간을 탈출하며 적을 갖다 박아 버린다.(*2) 이를 쓸 때 나오는 컷은 전산실에서 보더를 조종하는 생체 유닛이 되어 있는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보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두 파악 가능하며 룰러(셜록 홈즈)도 뭔가 숨길 수 없다.(*3) 위의 사양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편의 것으로, 그 이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 배포 서번트로 등장한 꼬마 다빈치는 이것과 진명은 같지만 다른 형태의 보구를 들고 왔다. 프로토 보더라는 대포 달린 섀도우 보더의 프로토타입을 들고 와서 냅다 쏴 적을 포격한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한문명 黑桐鮮花 신장 158cm(*2) 3사이즈 B가 료우기 시키보다 크다 카더라.(*3) 성우 타무라 유카리(*4), 후지무라 아유미(*5) 고쿠토 아자카는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이다. 고쿠토 미키야의 여동생, 매직 유저. 인물 설명 기원이 금기(禁忌)(*6)인 10대 후반의 소녀. 자신의 기원이 영향을 미친 것일까, 친오빠 고쿠토 미키야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다. 미키야가 자신을 혈육으로 인식하지 않게 하려고 병약하다는 이유로 숙부의 양녀로 들어가 몇 년 간 떨어져 있는 계획까지 벌였으나, 둔한 미키야가 애인을 만들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방심하다 어느 무뚝뚝한 여자에게 오빠를 빼앗긴다. 능력면에서 현재의 자신과 비교해서 월등한 료우기 시키를 때려눕히기 위해 과거의 사건으로 알고 지내던 아오자키 토우코의 제자로 들어가 마술 수련을 받게 되었다. (*7) 월희에 등장하는 토오노 아키하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일련의 사건이 종결되어 오빠는 포기하게 되고 10년 후의 아자카는 능력과 인기를 겸비한 파견 사원이 되어 대활약한다.(*8) 본편 기준으로 레이엔 여학원에 다니고 있다. 1학년 A반이다.(*9) 자존심이 강하고 프라이드가 높은 편이다. 수수해보이는 오빠와 달리 완벽한 우등생에 완벽해 보이는 아가씨로, 오빠를 향한 마음은 당사자에게 숨기고 있다. (*10) 프라이드가 거만함이나 허영심으로 연결되지는 않아서 싫어하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에도 정직하게 대답한다.(*11) 비유하면 억척스런 성의 공주님이다. 평소에는 냉정하며 뭔가 당하면 자존심 상해 굴욕과 분노를 느끼나 굴욕에 자신의 미숙함이 섞이면 부끄러운 건지 분한 건지 모를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언밸런스하다.(*12) 당하면 되갚아주는 성격이며 타인을 비난하는 눈빛은 고쿠토 미키야를 쏙 빼닮았다.(*13) 오빠 관련이 되면 내색은 안 하지만 애정을 바라는 타산적인 태도가 되며 이를 스스로 환멸하곤 한다.(*14) 진짜 화나면 난폭해져서 상처 입은 곰 마냥 날뛴다.(*15) 어렸을 적에는 성질 더러웠다. 철이 들면서 단 하나라는 단어에 매료되었고 그렇게 존재하는 모습만 사랑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은 누구와도 다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성립되어 남과 다른 것은 주변보다 뛰어난 것이다 라는 착각을 품었다. 특별해지기 위해 유년기를 내버리고 지식을 마구 쌓았다. 우등생이 될 생각은 없었기에 평범한 아이를 연기했지만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것저것 잘라내면서 주변 사람을 상처 입히고 멀리하다 친구나 선생님은 물론 부모도 자신을 경원시할 정도로 인간 관계가 파탄났다. 그제서야 차분해져서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회했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지 못 하면 완전히 남은 상처 입히기만 하는 자가 될 터였으나(*16) 고립되어 혼자가 익숙해 진 그녀를 고쿠토 미키야가 이해타산 없이 말을 걸어주어서 미궁에서 벗어났다. 당시의 미키야를 평범한 그 자체인 쓰레기로 여겨 경멸했던 아자카는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고 싶어 했으나 뭔 일인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를 까먹어서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17) 본편에서의 행보 망각녹음 사건에서는 메인으로 등장하나, 이외에는 이야기에 관계되어 있는 듯하면서 관계하고 있지 않은 미묘한 입장. 본편 외 작품의 행보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 아오자키 토우코의 의뢰로 10주년 이밴트 회장의 폭탄 테러 사건을 조사한다. ● 공의 경계 종말녹음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기고 간 환등기계를 보관하고 있었다. 이를 오우지 미사야가 멋대로 꺼내가서 영원한 영화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무슨 연유인지 망각녹음에서 싸운 오우지 미사야와 친분 관계가 생겼다. 고쿠토 아자카의 전투능력 마술사 아오자키 토우코의 제자로 들어갔다지만 타고난 마술사로서의 재능(마술회로)은 전혀 없다. 대신 선천적인 발화능력의 재능을 갖고 있어 토우코에게 이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 본편 기준으로 다루는 솜씨가 미숙해서 전투시엔 아오자키 토우코가 준 도마뱀 장갑을 사용한다. (*18) 마술사라기보다는 마술 사용자의 부류다. 발화를 구성하는 실력의 정교함은 보기 드물다고 평가 받는다.(*19) 종말녹음을 기준으로 발화는 라이터보다 강하지만 화염방사기 보다는 부족하다. 불꽃의 온도는 섭씨 2000도 정도. 보통의 초능력과 달리 뇌의 부담과 체력의 소모는 없다.(*20) ■ 적을 태워버리는 발화, 그리고 킥복싱을 바탕으로 한 격투기술은 아가씨다운 겉모습과 달리 상당히 강하다. (*21) 육체 능력은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는 강하고 료우기 시키를 제압할 적 팔에 멍 들게 할 정도로 완력과 운동신경이 좋지만(*22) 평범한 사람의 영역을 벗어난 건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좀비의 머리를 격파하는 짓은 못 한다.(*23) ■ 발화에 대한 재능 탓인지 열의 탐지에 뛰어나고 타는 연료의 냄새에 몇 배 민감하다.(*24) 영시 능력은 없지만 요정처럼 제대로 생명체로 성립된 자연령이라면 열을 발하기에 어떻게든 포착할 수 있다. 단 직접 보는 게 아니라 대기 속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감지하는 정도라 영시로 직접 보는 것에 비할 바는 못 된다.(*25) ■ 아자카가 사용하는 영창과 그 효과를 알려진 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azolto 주먹의 착탄지점을 불태워버린다.(*26) ☞ fortissimo 양손을 모아 펼쳐 앞의 적을 불태워버린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의 피날레에 등장하는 것.(*27) ☞ follte 제4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이름만 언급된 영창. ☞ mezofollte 제4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이름만 언급된 영창. 이외, 아자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몸과 기억, 고쿠토 미키야 공략 작전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미키야 덕에 인간막장에서 벗어났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미키야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즈음에는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가둬 버릴 생각을 진심으로 했다. 나이를 먹자 그렇게 스스럼 없이 움직이기 어렵게 되서 이런저런 계략을 짜게 된다. 근친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행운으로 여겼다.(*28)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정말 소중한 것이기에 그 잊어먹은 기억을 되찾아 줄 가능성이 있는 오우지 미사야를 죽여서라도 힘을 뺏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사야의 요정에 그 정도 힘은 없었고 교섭(을 사칭한 강탈)은 결렬되었다.(*29) → 어렸을 때는 정말로 병약했으며 이 부분은 아자카가 가진 몇 안 되는 콤플렉스다.(*30) 시간이 지나자 해소되어 학교 다닐 적에는 체육수업에서 A 이하를 받아본 적 없지만 고쿠토 미키야를 상대로 밀당하기 위해 약한 척을 한다. 10살이 되어 돈 많고 시골에서 사는 유명한 화가인 숙부의 양녀로 들어갔다.(*31) 병약하다는 핑계로 떨어져 있으면 미키야가 여동생으로 의식 안 할 거라 확신했다. 미키야의 취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숙녀다움을 기르다가 중학교 즈음 사랑 나이가 충분하다고 여겨 고백하려고 집으로 돌아오자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푹 빠져 있다는 상정 외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 패닉에 빠져 숙부 집으로 돌아가 고민할 적 시키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시키 같은 미키야를 좋아하는 괴짜가 또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더니 2년 후 시키는 도로 의식을 찾았다. 고교 졸업 후에 고백할 생각이었지만 이래서는 글러먹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숙부의 명성과 자신의 뛰어난 성적을 무기로 삼아 레이엔 여학원으로 전학 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적과 불꽃을 튀기게 된다.(*32) → 위에서 언급한 대로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잊고 있었으며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나서 꿈에서 떠올랐다. 어릴 적 이웃집의 가족을 잃고 홀로 살던 할아버지가 죽었다. 그 노인은 좋은 사람이라 타인을 멸시하는 아자카 조차 슬퍼하며 울었으나 정작 그 노인의 말동무 상대이면서 임종을 목격한 고쿠토 미키야는 울지 않았다. 이유는 그의 본질이 극한의 평범함이기에 그 행위를 하는 것으로 누군가를 특별하게 만드는 울음을 할 수 없다는 이유다. 누구와도 사귈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특별함을 인식하지 못 하게 하는 그것은 평범함에서 비롯된 기괴하고 희소하기 그지 없는 종류의 고독이었고, 특별한 것에 집착하는 아자카는 그거에 뿅 갔다.(*33) → 미키야에게 연심을 숨길 적의 연기는 지기 싫어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차분하고 기품 있는 반장 하면 어울리는 모습을 꾸민다.(*34) → 미키야가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혼수상태가 된 이후로 아자카는 미키야가 이능 관련으로 관여하는 것을 경계한다. 물론 아무 의미 없어서 이후 미키야는 이거 저거 관여한 끝에 다리를 절게 되고 왼 눈을 잃는다. 망각녹음 사건 당시에는 관여 못 하게 막으려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입을 막아 놨으나 료우기 시키가 까발려서 허사가 되었다.(*35) → 덧없고 화려한 노력과 혈투 끝에, 미성년 시절을 몽땅 바쳐 고쿠토 미키야와 결혼하겠다는 작전은 완전히 말아먹었다. 시키와 미키야가 결혼한다는 통보를 들은 아자카는 사람은 언젠가 죽는데 그거 비슷한 게 지금 찾아온 거구나 같은 생각을 하며 미키야를 포기하고 마술을 배울 동기도 상실한다. 마침 살인고찰(후편) 이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가람의 동에서 떠나 버리기에 마술의 습득을 그만둔다.(*36)(*37) ■ 료우기 시키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일방적으로 연적에 도둑고양이 취급하는 만큼 대놓고 정말 싫어한다. 료우기 쪽에서 아자카를 마음에 들어하며 오빠라는 요소를 빼면 둘은 성격적으로 궁합이 좋다. 옆 동네의 절벽당주와 금발 흡혈귀의 관계도의 원조라 할 수 있어, 이거 오빠 문제만 빠지면 서로 좋아하게 되는 거 아냐? 라 고민했었다.(*38) 잠자리를 정하는 데 예민해서 정한 곳 외에는 앉으려고도 하지 않는 시키가 아자카의 기숙사 방에 아무렇지도 않게 묵자 싫어해야 하는데 이거 짝이 안 맞아서 실천하기 힘드네... 하고 한숨을 쉬었다.(*39) → 료우기 시키는 직의 인격이 정신사하기 전 남긴 지식으로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애 감정이 있다는 걸 알기에 망각녹음 즈음에 그걸 까발렸고, 서로 변태니 살인귀니 혐오와 경멸이 담기지 않는 매도 주고받기를 하기도 했다.(*40) 아자카와 처음 마주친 것은 직의 인격이었다. 당시 직이 즐거운 듯 웃고 있었기에 교통사고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동정했다.(*41) 한창 불꽃 튀길 적 아자카가 2년 후 료우기 시키의 정신은 남자 아니냐고 깠다. 이는 아자카가 처음 마주쳤을 적 시키가 직의 인격 상태라는 것이 트라우마 처럼 남았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정신이 남자라면 레이엔 여학원 친구라도 소개시켜 줄까 하고 비꼬자 시키는 레이엔에는 제대로 된 녀석이 없다며 쿨하게 가 버렸다.(*42) → 미키야에게 시키의 정신이 남자라도 괜찮아? 라고 진지하게 걱정해 준 적이 있다. 시키의 정신이 직이라도 자신의 사랑에 변함이 없다고 커밍아웃 한 미키야를 아자카는 불결하다며 보던 책을 미키야에게 던져버리고 가 버렸다.(*43) → 오우지 미사야의 요정에 당했을 적 시키가 구해 주자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작은 목소리로 고맙다고 중얼거렸다.(*44) → 레이엔 여학원의 수녀복 같은 교복을 입고 크리스찬 소녀를 완벽하게 의태한 시키를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라 칸다.(*45) → 시키는 아자카의 소녀다운 순수함을 좋아하지만 그걸 까발리면 일 터질 게 보이는지라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본다.(*46) → 살인고찰(후편)에서의 난장판을 겪은 끝에 고쿠토 미키야가 왼쪽 눈을 잃자 시키에게 미키야 병문안 가면 죽여 버린다 했다.(*47) 이후 결국 미키야에 대한 마음을 접으면서 시키에 대한 적대감도 내려놓은 것 같다. ■ 아오자키 토우코와 수업에 대해서. → 아오자키 토우코는 인간적으로 막나가고 상식 없는 사람이라 인식하고 있지만(*48) 아무튼 스승으로서는 불만 없고 잘 지냈다. → 두 사람이 만난 건 1년 전으로(*49), 나스 키노코는 아직 이 이야기의 썰을 풀 생각이 없다 한다.(*50)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나온다.(*51) → 제자로 들어간 건 모순나선 사건 당시로부터 한 달 전 즈음이다.(*52) 배우고자 하는 이유는 그저 료우기 시키를 때려눕힐 전투력을 습득하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마술사로서의 지식도 쌓고 있다.(*53) → 토우코의 수업은 나름대로 엄격해서 도구에 의지하지 말 것을 종용하거나 한다.(*54) 강의 비슷한 것도 한다.(*55) 과제로 국어대사전보다 두꺼운 책을 몇 권 주고 베껴 쓰게 하거나(*56) 실습이라면서 미숙해 보여도 일단 요정 모양의 사역마를 부리는 위험 인물을 처리하라고 파견하거나 한다.(*57) → 마법이나 근원의 소용돌이에는 관심 없다. 발화를 일으키는 마술 사용자로의 재능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2년만 배우면 일류 큐레이터가 될 수 있을 거라 평했다.(*58) 본격적으로 마술사 일을 할 생각은 없기에 토우코가 시계탑에 건너가면 좋을 거야~ 하고 이야기를 늘어 놓자 곤란해 했다.(*59) → 후에 살인고찰(후편) 사건 이후 토우코가 미후네 시를 떠나게 되고 아자카도 료우기 시키에게 오빠를 완전히 강탈당해 마술을 익힐 이유가 사라져서 수업을 그만두게 된다.(*60) ■ 오우지 미사야와의 관계에 대해서. → 본래 망각녹음의 사건은 원인 규명을 위해 파견되었지 사건을 해결하거나 범인을 잡으라는 사항은 없었으나 오우지 미사야와의 첫 대화에서 요정으로 빼돌린 자기 기억을 보고 순진하니 좋은 사람이니 뭐니 하는 걸 듣고 빡쳐서 직접 때려 눕힐 마음을 먹었다.(*61) → 마침 일이 안 풀리자 미사야가 D반 학생들을 싹 태워 죽이려 했다. 그래서 한 번 밖에 대화를 나눠보지 않은 상대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다니 바보 같아 라며 가서 정신적으로 때려 눕혔다. 여기서 말하는 구하고자 하는 상대는 오우지 미사야를 말하며, D반의 학생들은 난 무교라서 죄 같은거 신경 안 쓰고 자살하고 싶어 하는데 단체로 하던지 말던지 내 알게 뭐야 라고 무시했다.(*62) → 어쨌든 두 사람은 판박이인지라 구로기리 사츠키의 진실을 알게 된 미사야가 그가 누군가의 것이 되지 않기를 바랬지만 바꿔 말하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도 아닌 그냥 바라보는 것이 최선이었다 라 하자 아자카는 내가 가진 근기가호랑 같은 이치네 하고 공감했다.(*63) 여기서 인연이 생겼는지 종말녹음의 시점에서는 친구 겸 선후배 사이가 되어 있다. → 료우기 시키가 평하길 오우지 미사야가 왕비라면 아자카는 억척스런 공주님이라 한다.(*64) ■ 세오 시즈네와는 친애하는 악우 관계다. 시즈네는 처음 전학생이 온다 들었을 적에는 그런 완전무결한 아가씨랑 대화가 될 리가 없지... 했지만 보고 일변했다.(*65) → 세오 시즈네는 고쿠토 미키야의 이름을 듣고, 룸메이트로 고쿠토 아자카가 온다는 미래를 봤다.(*66) → 시즈네는 종종 미래시로 아자카를 보고 지각하라거나 전화하지 마라거나 하는데 그것이 미래시의 일환임을 들은 아자카는 자기 미래를 보거나 하는 거에 반감을 가지지 않고 순수하게 감사해 했다.(*67) → 미래시로 바꿀 수 없는 미래를 보고 포기하는 게 일상인 시즈네에게 그 패배자 근성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혼자가 될 때 까지 묻어 두라고 권했다.(*6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사가미 후지노와는 레이엔 여학원에서 같은 편입생이라 그 인연으로 만났다. 기본적으로 외출이 금지된 레이엔 여학원에서 멋대로 외출이 가능한 두 사람이라 어울리게 되었고, 후지노는 아자카의 본성을 숨기지 않고 호쾌하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좋다며 가장 좋아하는 친구라 평했다.(*69) 아자카도 후지노를 좋아하지만 만약 살인고찰(후편)에서 결착난 이야기가 정리되기 전에 아자카가 고쿠토 미키야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관계가 파국으로 흘러가다 왜곡 vs 염소의 싸움이 된다.(*70) → 료우기 마나와는 매우 친하며 주로 연애 쪽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나를 응원한다. 시키와 미키야의 파국을 바라는 것은 아니며, 가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리얼충 폭발해라 라고 생각하나 여동생으로서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71) ■ 하필이면 료우기 시키라는 도둑고양이의 존재가 발각된 게 16살 신년의 정월인지라 정월을 엄청 싫어한다.(*72)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73)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74)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75) ■ 머리가 좋은 지라 정보와 직감으로 이야기를 짜맞추는 것은 뛰어나지만 근거를 찾아내는 것을 힘들어한다. 말하자면 천재 탐정인데 그러면서 천재 탐정은 자신밖에 상대할 수 없으니 고독하고, 오히려 그런 행동이 관념에 갇혀 있는 것이고, 발상이 빈곤한 존재라며 싫어한다. 반대로 고쿠토 미키야 같이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나서 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답을 풀어 나가는 평범한 형사 타입이 좋다 한다.(*76) ■ 종말녹음에서 휘말린 엉망진창 환등기계 에피소드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별 생각 없이 레이엔 여학원 보관함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겨 둔 환등기계를 내버려 뒀는데 졸업한 오우지 미사야가 찾아와서 작동시킨 덕에 휘말렸다.(*77) → 미스테리물을 좋아한다. 환등기계가 보여준 에피소드 중 레이엔 여학원 영빈관 살인사건은 아자카의 리퀘스트다.(*78) 동기도 뭐도 알 수 없는 이 엉망진창의 살인사건에서 왠지 콘노 후미오를 태워 죽이고(*79) 얼마 안 가 미야즈키 리리스한테 클레이모어라도 맞았는지 복부에 무수한 구멍이 뚫려 죽어 있었다.(*80) → 세오 시즈네의 리퀘스트인 지구가 찌부러지는 이야기에서는 다들 정신이 맛이 갔는지 아자카와 아사가미 후지노가 각자 발화와 왜곡의 마안으로 상대를 죽이고 오우지 미사야가 도심부로 돌아가 살해당하고 시즈네는 나이프로 걸레짝이 된다.(*81) → 아사가미 후지노의 리퀘스트인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뇌를 부숴야 멈추는 좀비를 상대로 발화와 복싱으로 맞선다. 육체 능력이 안 되므로 머리에 접촉하여 뇌를 공략하는 게 유일한 방법인지라 겨우 쓰러뜨렸다.(*82) 한편 이 전염은 감염되면 발병하는 타입과 발병하지 않는 타입이 있는데 아자카는 발병하지 않는 타입이다. (*83) 그러다 료우기 시키와 마주쳤고 아무튼 이리 된 거 싸우자며 달려 들었다가 목이 날아갔다.(*84) → 오우지 미사야의 리퀘스트인 컴퓨터 속 세계(세계 배경은 본편으로부터 10년 후)에서는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에 실려 있는 내용과 비슷하게 일류기업 시세이도(死生堂, 본래 資生堂이나 저작권 문제인지 동일 발음의 한자로 바꿔치기 했다)에 근무하는 악착같은 캐리어 우먼이 되었다. 여기서는 과거 학생회실에서 오우지 미사야의 콜랙션을 보고 동인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시는 안 하겠다고 나갔으면서 손이 부족하면 와서 도와준다. 운전할 줄 알며 차도 있다. 숙부가 화가라서인지 미사야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85)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적은 레이엔 여학원에서 거의 수석이며 전국모의고사에서 10위권 내에 들어갔다.(*86) → 마술회로가 없다고 하는 아자카이나,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일문일답에서 타케우치 타카시는 망각녹음의 라스트 씬에서 도마뱀 장갑으로부터 마술회로가 점점 떠오르는 장면이 좋아 라고 말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87) → 고쿠토 아자카와 토오노 아키하는 나스 키노코의 여동생에 대한 생각(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이라면 얀데레지!)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다.(*88) → 한창 료우기 시키 보고 고쿠토 미키야에게서 떨어지라고 찌를 적, 계속 시키와 손 끊으라는 말을 반복하는데 저주 같은 거라 한다.(*89) → 발이 빠르다.(*90) → 고쿠토 미키야의 비상하리만치 뛰어난 찾는 능력을 아는지 아사가미 후지노가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자 주선해 주려 했다.(*91) → 아오자키 토우코가 아자카한테 뭔가 부탁하는 경우는 드물다.(*92) → 레이엔 여학원에서는 A클래스다.(*93) → 아가씨 답게 남들 커피 마실 적에 일본차를 마신다.(*94) → 레이엔 여학원은 프랑스에도 연이 있는 대학이 몇 곳 있어 구로기리 사츠키가 학생들 이름을 불어로 바꿔서 보냈다. 유학생 후보 1순위는 고쿠토 아자카와 오우지 미사야였다.(*95) → 코스프레 할 적에 고쿠토 미키야에게 말하길 집 보다 레이엔 여학원 기숙사 쪽이 마음이 편하다 카더라. 아자카의 속마음을 아는 료우기 시키는 마음이 편한 거지 만족스럽진 않을 거라며 말을 흐렸다.(*96) → 수녀원 풍이라서인지 레이엔 여학원에서 고쿠토 아자카는 평소 빵이랑 야채만 먹는다 한다.(*97) → 기본적으로 비효율적인 행동은 안 한다.(*98) → 규칙적으로 일어나는지 1시간 늦잠 자고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99) → 촉각과 청각을 따로 움직인다 수준으로 멀티테스킹이 되는지라 다른 작업 하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10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65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만명 바다 경계를 여는 간만의 구슬(海境闢く満干珠)은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가 제1재림, 제2재림일 때 쓰는 보구다. 바다 경계를 여는 간만의 구슬의 능력 지상과 바다를 잇는 길 해경(우나사카)을 아즈미노 이소라가 보옥 시오미츠타마 시오히루타마로 열어 신들의 세계에 접촉해 강대한 힘을 얻는다. 바다 속 마력을 거대한 소용돌이화해 수만의 적병을 바다에 가라앉혔다는 전승을 제현하는 듯한 효과가 있다.(*2) 한편 이 보구는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가 제3재림 시리우스 형태가 되면 승화해 스탈릿 마멀레이드 - 영원한 밤을 비추는 인도의 별로 변한다. 기존 이 보구의 강대한 힘을 그냥 발사하는 게 아닌 자기 신체를 에너지 덩어리로 바꾸곤 유성 같은 속도로 적을 친다. 진명이 스탈릿 마멀레이드인 건 그 모습이 망원경 저편의 마멀레이드가 소용돌이 치는 듯한 밤하늘을 연상시켜서라 한다.(*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생일 12월 20일(*2) 신장 173cm(*3) 성우 이토 켄타로(*4), 스즈무라 켄이치(*5) 고쿠토 미키야(黒桐幹也)는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이다. 누구보다 평범하면서, 동시에 평범하지 않은 것에 엮이는 기구한 운명의 남자. 인물 설명 가람의 동에서 일하는 십대 후반의 청년. 대다수의 주요 인물이 정신 이상자나 이능력자인 공의 경계라는 작품에서 몇 안 되는 그냥 일반인이다. 누구보다 평범하고 온화하며, 타인에게 호감을 받는다. (*6) 다른 부분에는 재능이 없지만 '찾는 재능'은 비상하리만치 뛰어나다. (*7) 료우기 시키의 연인이자 고쿠토 아자카의 오빠다. 일상의 상징과 같은 인물이라 그런지 비일상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좋다. (*8) 월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는 그의 색조를 이어받았다. (*9) 두 사람을 비교하면 토오노 시키는 정신적으로 아직 어린애다. (*10) 검은 복장을 주로 입으며 자신을 전혀 꾸미지 않고 안경 때문인지 귀여운 인상이다. 적당히 꾸미면 대단한 미소년이 된다.(*11) 보통 사람한테는 영 매력이 없는지 고쿠토 아자카는 이런 모자라 보이고 초탈한 것 같은 남자와 사귀는 료우기 시키를 보고 경악했다.(*12) 눈이 오는 날 언덕길에서 료우기 시키(『료우기 시키』)와 만나서 한눈에 반했다.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녀와 교제하게 되고, 각종 사건에 휘말린다. (*13) 아오자키 토우코의 가람의 동에서 여러 잡무를 하며 먹고 살고 있다. 심심하면 월급을 가불 당해서 고생한다. 불리해지면 직설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14) 자신이 경박하단 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 자처한다. 바보라는 소리는 자주 듣는다.(*15) 기뻐하자 말이 막 나온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료우기 시키 관련으로 의리를 베풀어 주자 평소에 토우코를 인간미 없는 자로 여겼다니, 항상 입는 복장이 아주 멋지다니 등 횡설수설 한다.(*16) 대책 없음 수준으로 사람이 좋다. 양아치 짓도 제대로 못 하는 구제불능의 미나토 케이타를 살해 위협에서 보호한다던가(*17), 그 일로 한 소리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곤경에 처한 세오 시즈네를 중재해 주거나 한다.(*18) 작중 묘사를 보면 미키야의 기원은 '평범함', '무해'에 관련된 무엇인가로 추정된다. 아무튼 평범함이 기원이니 만큼 그야말로 병적으로 평범하다. 어릴 적 이웃집의 가족을 잃고 홀로 살던 할아버지가 죽었다. 그 노인은 좋은 사람이라 당시 타인을 멸시하던 고쿠토 아자카 조차 슬퍼하며 울었으나 정작 그 노인의 말동무 상대이면서 임종을 목격한 미키야는 울지 않았다. 이유는 그의 본질이 극한의 평범함이기에 그 행위를 하는 것으로 누군가를 특별하게 만드는 울음을 할 수 없다는 이유다. 누구와도 사귈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특별함을 인식하지 못 하게 하는 그것은 평범함에서 비롯된 기괴하고 희소하기 그지 없는 종류의 고독이었고, 특별한 것에 집착하는 아자카는 그거에 뿅 갔다.(*19) → 료우기 시키가 사고를 당했을 때도 눈물은 났지만 만족스럽게 울 수 없었다.(*20) → 시라즈미 리오가 치사량의 마약을 먹여 놓고 이거 안 먹으면 죽는다며 블러드 칩을 먹이려 하자, 기원 각성 같은 거 해 봐야 리오 꼴을 보면 재밌을 것 같지도 않고 평범한 게 좋다며 거부했다. 공포도 초조함도 허세도 헛 폼 잡는 것도 없이 웃으며 그렇게 이야기 하는 미키야를 본 리오는 특별함을 동경하는 자신과 달리 광적일 정도로 평범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21) → 죽은 자를 나쁘게 이야기 하면 안 된다거나, 어떤 이유라도 살인은 하면 안 된다던가, 살인범을 살인귀라 칭하면 나쁜 장난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일반론에 충실하다. 료우기 시키는 이게 싫다 한다. 한편 그 일반론이 시키를 책망한다던가로 연결되면 일반론을 접어 버리기도 한다. 댱시 시키는 자신을 책망하기를 바랬는지 일반론을 기대했다 한다.(*22) →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튀어나온 『료우기 시키』가 뭐가 됬건 소원을 들어 준다 했으나 무욕한 것도 아니고 신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료우기 시키』는 료우기 시키가 복수(複數)의 생각을 상징하는 화신이라면 미키야는 그것이 극히 엷은 인물이며, 어떤 형태가 되었건 특별함을 가지려 하고 그걸 이루지 못한 결과가 평범함이 되는 인간이라는 종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평범하게 살아가려 한 미키야는 무엇보다 특별하고 어려운 고독이라 평했다.(*2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정식은 아니지만 료우기 가의 변호사이자 사실상의 후계자로 여겨진다.(*24) 딸인 료우기 마나는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의 성인 료우기를 쓰고 있다. 원작 소설에서는 성이 료우기라는 언급이 없다. 최초로 언급된 것은 ALL AROUND TYPE-MOON 2 CLEAR POSTER SET의 이미지에 첨부된 타케우치 타카시의 코멘트이다. 이후 마법사의 상자에서 수시로 이루어 진 인기투표에서 '료우기 마나' 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후에 개봉한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나가 직접 자신을 '료우기 마나'라 지칭한다. 후에 밝혀지길 고쿠토 미키야는 데릴사위인지 결혼하고 나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리고 자연스럽게 마나도 료우기 마나가 되었다. 마나가 미키야를 고쿠토라고 부르다 혼나거나 한다.(*25) 나이 먹고도 여전히 평범과 보통 그 자체다. 20대 후반 정도의 외관을 하고 있으며 7살 언저리가 된 료우기 마나의 아버지라 하기엔 좀 많이 동안스럽다. 위 아래 안경까지 전신 검정 복장이다. 무심코 힘이 빠져버리는 듯한 미소가 이런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며 호감스럽다. 얌전해 보이는 데 비해 하는 일이 대담하고 시원시원한게 로드 엘멜로이 2세 같은 느낌도 난다. 외견과 어울리지 않는 노성한 부분이 느껴진다. 어지간히 가족을 소중히 대한다.(*26)(*27) 정보 수집 능력은 여전히 초인적이다.(*28) 본편 내에서의 행보 칸쇼 고등학원에 다닐 적에는 그 좋은 인간성 덕에 이런 저런 모임에 불려나가는 등 인간 관계가 넓었다. 당시 동급생에게는 평범하게 보였지만 상급생 여자들에게는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29) 그러는 한편 타인을 거부하여 외톨이가 된 료우기 시키에게 관심을 가져 말을 걸고 어울리기 시작한다. 시키가 식물인간이 되고부터 2년 동안 그녀를 보살펴 주었다. 그 사이 시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목적과 의욕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었다.(*30) 그러던 차에 특별한 인형을 발견한 미키야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 길로 제작자 아오자키 토우코를 찾아나섰다. 결국, 가람의 동의 결계를 뚫고(*31) 그녀를 만나 사원이 되었고 동시에 대학을 그만뒀다. (*32) 이 일로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고 집을 나왔다. (*33) 본편에서 시키를 비롯한 이능력자들과 여러 차례 관련되어 몇 차례 삶과 죽음의 갈림길을 이리저리 오간다. 3주간 의식을 잃었다던가 (*34), 다리를 절게 되었다던가(*35),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다던가(*36). 그러다 결국, 시라즈미 리오에게 오른쪽 눈을 잃었다. 과거에 미래시 능력 보유자 세오 시즈네에게 '료우기 시키와 같이 다니면 언젠가 죽는다.'라는 미래를 예고 받은 적이 있었다. 그것을 무시한 대가라 할 수 있다.(*37)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료우기 시키』와 만난다. 여기서, 자신의 망가진 오른쪽 눈을 고쳐주겠다는 경계식의 호의를 거절하였다. 료우기 시키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 태어난 딸인 료우기 마나가 있다. 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1권 에필로그 마지막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고쿠토 미키야(이 시점에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림)에게 편지를 보냈다.(*38)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39)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40) 야코우 가문은 료우기의 먼 친척 같은 것이다. 야코우 아키라의 구출 의뢰를 받아온 건 료우기 시키의 부모님이며 료우기 시키는 이 의뢰에 크게 반대해 가출해 버렸다 한다.(*41) 이후 야코우 가문의 의뢰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에게 연락해 가람의 동으로 불러 온다.(*42) 2세는 일본에 도착해서 에르고에게 휴대폰을 상비하라 했고, 료우기 미키야에게 에르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도쿄 부근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났다는 SNS를 보고 미키야는 에르고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걸 야코우 아키라가 받아서 일단 가람의 동에 아키라와 바이 뤄롱, 에르고를 옮긴 것이다.(*43) 뤄롱은 모든 정보를 불면 아틀라스원에게 파악당할 테니 모든 걸 밝히지 않고 에르고를 내놓으라 한다. 2세는 제자를 팔아넘기는 건 신념에 어긋난다며 거부했고 서로 싸움 직전까지 간다.(*44) 이 상황은 료우기 미키야가 뤄롱에게 가람의 동을 숙소로 넘겨주는 걸로 흐지부지된다.(*45) 미키야가 가람의 동을 비운 사이 야코우 아키라의 몸에서 나온 암흑의 늪에서 고래 같은 환수가 출몰해 아키라와 바이 뤄롱을 삼키려 했다.(*46) 에르고의 환수와 뤄롱의 환익이 힘을 합쳐 상승 효과를 발휘해 암흑의 공간을 해체하려 하나 이 술식의 핵은 아키라의 간타이라 해체하면 그 반동으로 아키라가 죽는지라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 하게 된다.(*47) 이를 일으킨 건 아직 2할의 간타이가 남아 있던 야코우 유키노부였다. 곧 암흑의 공간은 두 사람을 삼키고 작은 사이즈의 입방체로 압축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야코우와 싸우기 보다 순응하기를 택했고 야코우들은 입방체를 회수해 간다.(*48) 야코우의 일에 순응한 2세 일행은 료우기 미키야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고 제 3의 선택지를 고르기로 하며 미키야에게 받은 의뢰대로 아키라를 구해넸다고 다짐한다.(*49) 그 와중에 미키야가 본래 야코우 유키노부의 형이었으나 가문에서 나와 토보리 가의 양자가 되어 가면 만들기를 생업으로 삼아 야코우에 가면을 공급해 주는 겐마를 조사해 줘서 찾아가 중요한 가면을 받거나 했다.(*50) 그리고 야코우 가에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찾아가서 아키라를 구하려 할 적 야코우 아카네를 찾아온다.(*51) 미키야는 순번 문제로 이번 일로 처음 희생된 건 유키노부고 아카네가 아키라를 희생해서 유키노부를 치료하려 했다는 것을 추리해낸다. 그리고 유키노부가 특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치료를 거부하고 의식을 파토낼 것이라는 것도 맞춰낸다.(*52) 미키야가 찾아온 건 잘 풀리면 그걸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생각한 것이겄다. 여기서 말하는 잘 풀리면은 유키노부가 의식을 방기한다면 뭔가 또 사건이 터질 텐데 그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다. 그의 말대로 의식이 방기된 후 사건은 더 급박해졌다.(*53) 받아들였으면 했던 건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어떤 형태로건 야코우 아키라를 구해낸다면 더 이상 야코우 가문에서 손을 대지 않았으면 한 것이다. 위험하기 그지없는 이 방문을 한 것은 야코우가 료우기의 먼 친척이니 이건 아내의 집안 일이라 되도록 제대로 해 두고 싶었다는 이유였다. 정말 그것 뿐이었다.(*5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인 특이점 쿠마노 온천의 투숙객 중 료우기 씨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외관은 세이버 『료우기 시키』의 제2재림, 입장은 료우기 가문의 사업을 맡은지 얼마 안 된 시기다. 이 특이점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유명한 쿠마노 온천의 4일자 효과 가내 안전의 욕탕 효과 하나만 보고 1년 전 료우기 씨가 천만 엔을 내고 예약했었다(이 돈 덕에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여관이 당장 망하는 걸 면했다). 그래서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4일자가 되기 전날 밤 료우기 씨에게 열쇠도 넘기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오늘 6시 넘어서 찾아가 보니 탈의실에 사람이 쓴 흔적이 없었다. 그래서 안 왔나 싶어 욕탕으로 가 보니 칼에 썰린 아오자키 아오코의 시체가 있었다 한다.(*55) 그래서 료우기 씨를 찾아가보니 같이 온 남편가 돈을 펑펑 쓴 것에 대해 혼을 내면서 이유가 딸아이 교육에 해로워서라고 해서 자기 걱정은 안 해 준다고 삐져 있었다. 자기가 만난 미래에서 와서 죽어버린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자 서두르는 것 같아서 열쇠를 줘버렸다 한다. 애초에 료우기 씨의 목적(본인은 기념이라 한다)는 가족과 함께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보면 1년 전 예약이니 천만 엔을 썼니 같은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 한다.(*56) 이 사태가 끝난 후 료우기 씨는 잘은 몰라도 잘 끝난 모양이니 다행히고 기회 되면 불러달라며 택시 타고 퇴장하는데 이 때 작중 내내 언급만 되고 안 나오던 가족들이 나온다. 그냥 대놓고 고쿠토 미키야랑 아직 아기인 료우기 마나다. 마지막에야 얼굴을 내민 건 마나가 열이 나서 미키야가 돌보느라 나올 틈이 없었다 한다.(*57) 료우기 시키와의 관계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평범함 그 자체를 인간으로 형상화한 느낌의 사람이나 동시에 인간으로서 어긋나 있는 료우기 시키의 바라기인지라 두 사람의 관계는 복잡하기 그지없다. ■ 미키야는 료우기 시키가 미인이라서 다가간 게 아니라, 상처입기 쉬워 보여 내버려둘 수 없어서 말을 걸기 시작했다.(*58) 한편 시키는 자신의 위험한 부분의 봉인을 깨 부수는 미키야와 있으면 초조해하고, 미키야는 이유는 모르지만 즐거워했다.(*59) 료우기 시키가 정신이상자라는 사실을 이해하지만 인식하지 않는다. 사귀는 것에는 정상인도 이상자도 관계 없다 한다.(*60) 미키야는 한 번 누군가를 좋아하면 상대가 죽여버리겠다 해도 웃으며 넘어갈 정도로 빠지는 타입이라(*61) 나중에 료우기 시키의 칼부림에 진짜 죽을 뻔 하고도 '죽을 뻔 한 정도로는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고 독백하는 수준으로 시키를 향한 애정을 놓지 못 했다.(*62) 한편 시키는 자신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걸 뺀다면 자신 같은 별종을 차별하지 않고 타산 없이 웃어 주는 미키야가 한 눈에 마음에 들었다 한다.(*63) ■ 료우기 시키가 살인의 아픔을 알고 있다는 걸 파악했고 본심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그녀가 한 명도 죽이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실제로 시키는 시라즈미 리오의 숨통을 끊을 동안 살인을 해 본 적이 없다. 한편 방과 후 마지막 문답에서 왜 자신을 믿어주냐는 시키의 질문에 근거가 없다고 대답했다. 당시 속으로 나름대로의 근거를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단순히 시키를 좋아하니까 믿는다고 대답해 버린 것을 미숙한 대답이라 칭하며 안타까워 한다.(*64) ■ 료우기 시키의 기호품은 하겐다즈 메이커의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인데, 사실 차가운 것을 싫어한다. 이를 먹게 된 계기는 고쿠토 미키야가 부감풍경 즈음 덥다는 이유로 사 온 일이다. 두 개 사 와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몇 주간 잠들어 있었는데 시키는 그 사이 하나만 먹고 남은 하나는 미키야가 깨어났을 적 너의 몫이라며 와서 먹으라 툴툴거렸다.(*65) 이 건에 있어서 원흉이라 할 수 있는 미키야는 편의점에서 매번 사 오는 시키를 보고 '차가운 거에 약하다는 약점을 극복할 생각인가' 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66) ■ 료우기 시키와 관련되면 평소의 모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짓을 하거나 비정상적인 사고를 발휘하고, 시키가 위험해지면 이성을 잃곤 한다. → 료우기 시키를 설득할 때, 사람마다 기호는 제각각인데 시키는 그게 우연히 살인이었을 뿐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구사한다.(*67) → 거짓말과 연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지만 료우기 시키가 살인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자신이 이 정도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스스로를 매도할 정도로 당당하게 숨겼다.(*68) → 2년 만에 의식을 되찾은 료우기 시키가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진지하게 경비 시스템을 조사하고 불법 침입을 시도하려 했다.(*69) 오가와 하임에 갇힌 시키가 위험하다 하자 설계도를 구해서 침입경로를 찾아볼까... 하고 진지하게 고려했다.(*70) → 고쿠토 아자카가 '료우기 시키가 위험한 조사를 의뢰하는 건 미키야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거야' 라고 주장하자 시키의 걱정해주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과 많이 틀리다며 웃고 넘어갔다.(*71) ■ 료우기 저택 앞에서 시체 앞에 있는 료우기 시키를 마주친 일과 이후의 감시에 대해서 → 시체를 발견한 파트는 시간 상 모순이 있다. 시키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한 미키야는 2월의 첫 번째 일요일에 료우기 가를 찾아간다. 대충 저녁 11시 반 즈음에 저택 앞에서 시체 옆에 있는 시키를 발견했다. (*72) 하지만 경찰의 자료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반 ~ 0시에 걸쳐 살인이 일어났다 기록되어 있다.(*73) 실제 사건은 일요일에 일어났는데 경찰 기록이 토요일인 이유는 불명이다. 유일한 목격자 고쿠토 미키야가 옷에 피가 묻은 흔적이 없고,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가 경찰이라 취조 없이 마무리되었다는 묘사가 있어(*74) 경찰이 취조도 하지 않고 적당히 기록을 조작했다거나, 혹 나스 키노코가 글을 쓰다가 일요일이라 적어야 할 부분을 토요일이라 적었다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 료우기 시키가 시체 앞에 서 있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현장을 보고도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는다. 덤으로 의식이 아주 깨끗하게 새하얘졌다.(*75) 인체에 대해 잘 아는지 시체 주변 피의 양을 보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맥을 절단당한 것을 알아 보았다. 덧붙여 시체는 다시는 보기 싫다 한다.(*76) 료우기 시키의 기모노에 묻은 피가 붉은 나비랑 닮았다 생각했고, 시키의 얼굴에 피가 묻자 나비가 시키의 얼굴에 날아앉는다고 묘사한다.(*77) → 그 사건 이후로 미키야는 매일 료우기 저택의 출입문을 감시했다. 그 날 미키야를 본 시키는 꿈이라 생각했으나 그 후로 계속 감시하는 걸 보고 츤기레 정신을 발휘했다.(*78) 감시하는 미키야에 대항해서 시키는 미키야를 무시하기로 했으나 감시는 끝나지 않았고, 2년 전 시키의 취미인 밤의 산책도 못 했다.(*79) 이 행동은 시키가 살인마인지 추궁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가 살인귀가 아니라 확신하기에 시키의 결백을 밝히려는 행동이다. 그래서인지 말이 감시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당연하다 받아들이고 웃어버린다. 느긋한지 2주 넘게 지켜봤고 오전 3시가 넘어서도 그 자리에 있었다.(*80) → 아무튼 본인은 시키한테 들켰다는 걸 모르고 열심히 감시했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모순에 괴로워하던 직과 식 두 인격이 '너 더 이상 오면 죽는다' 고 최후 통보해도 쿨하게 넘겼다. 결국 그날 밤 찾아갔다가 칼부림을 당한다.(*81) 칼부림당한 시점은 3월 초이며, 그 즈음 미키야도 한계에 도달해서 일주일 간 아무 일 없으면 그만둘까 생각하다 마주친 시키의 칼부림이 시작되었다.(*82) ■ 료우기 시키의 '직의 인격'이 정신사를 택한 건 스스로의 꿈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 꿈이 고쿠토 미키야라는 것은 확실하나, 꿈이 미키야 그 자체인지, 아니면 직이 되고 싶어 한 남자로서의 이상형태가 미키야 라서인지는 알 수 없게 됬다. 비유하면 우는 얼굴보다 웃는 얼굴, 고립보다 고독을 선택했다. 한편 살아 갈 각오를 굳히고 남은 '식의 인격'의 시키는 퇴원하는 날 병문안을 온 미키야의 이름을 떠올리고는 프랑스 시인 같은 이름이라는 요상한 감상을 말했다.(*83) 모순나선 사건이 끝난 즈음에는 공백에 대해 대충 정리되었고, 한 달 간 동거하던 엔조 도모에와 동거하다 그가 사라지자 생긴 공허함을 느낀 것을 계기로 자신이 가진 빈 기억을 고쿠토 미키야가 메워 주기를 바라고 2년 전 쓰던 호칭을 쓰거나, 너만 내 집 열쇠 갖고 있는 거 불공평하니(엔조 도모에가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겼다) 미키야가 사는 방의 열쇠를 내 놓아으라고 어린아이 같은 때를 쓰거나 했다.(*84) ■ 시키는 이대로 살아 갈 각오를 굳혔으나 우연하게 마주친 구로기리 사츠키가 멋대로 기억을 되찾아 준다. 본래 잃어버린 직 시점의 기억을 되찾고 싶어했으나 모순나선의 에피소드를 거친 결과 그게 없는 것으로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결심한 시키는 오히려 기억을 거부했다. 하지만 통일언어 앞에서는 무력했다.(*85) 아무튼 되찾은 기억으로 추산한 결과 자신의 살인 가호가 언젠가 미키야를 죽일 거란 생각에 자취를 감춘다.(*86) 덤으로 기억을 되찾고 고쿠토 미키야가 눈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즈음에는 기억을 되찾아서인지 이중인격일 적의 위태로운 명랑함을 보이기도 했다.(*87) 그렇게 시라즈미 리오와 얽혀서 이거저거 거친 끝에 료우기 시키는 있어 저항하기 힘든 유혹인 살인충동을 미키야가 겉에 있다면 실감이고 기억이고 본성이고 뭐고 다 견뎌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애초에 살인고찰(후편)에서 살인귀를 찾으려 한 건 자신도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 한 것이다. 이 추적은 결국 자신에게 살인충동이 있다고 인정해 버리는 결과로 끝났지만 대신 자신은 약해졌고 약하게 만든 미키야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88) 하지만 리오가 미키야를 죽였다는(착각이다) 라는 소리를 듣고 좌절해서 시라즈미 리오를 죽여서 진짜 살인자가 된다.(*89) 조부가 그랬고 조언했던 것 처럼(일생 한 명만 죽인다) 한 명을 죽인 시점에서 삶에 관한 모든 것을 놔 버리려 했으나 기적적으로 살아 온 미키야는 그 죄를 자신이 용서하지(놓아주지) 않는다는 기묘한 논리로 시키를 짊어 주기로 했다. 이것으로 시키의 불안정성은 해소되었다.(*90) 한편 미키야는 살인고찰(전편) 시점부터 상식이 희박한 료우기 시키의 벌을 대신 짊어져 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당시 시키는 받아들이기 힘든 농담으로 여겼으나 살인고찰(후편)의 마지막에 진심임을 알게 된다.(*91) ■ 료우기 시키의 조부는 통상적인 이중인격 능력자라 스스로를 꾸짖고 짓누르고 부정해서 자기(自己)가 애매해졌다. 20년 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별채에 유폐되어 있다가 시키가 6살이 되자 마지막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와 유언 겸 조언을 해 주고 죽었다.(*92) 구체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최후에 죽게 하기 위해서 딱 한 번 사람을 죽일 권리가 있다 한다. 사람은 한 명 몫 밖에 인생의 가치를 감당할 수 없다는 논리로, 고로 타인을 죽이게 되면 자신을 죽일 수 없기에 인간으로서 죽을 수 없다는 논리다. 정작 당사자인 조부는 여럿 죽여서 남의 죽음을 떠맡고 있기에 텅 빈 곳으로 간다 한다...... 즉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무도 죽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된다.(*93) 이 '사람은 평생 한 사람만 죽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과거 고쿠토 미키야가 시키에게 들은 적이 있었다.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불안정한 시키가 다시 이 야기를 꺼냈으나 기억하지 못 했다. 나중에 그 시점에서 그걸 기억해 냈으면 그 대파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고 후회했다.(*94)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억이 애매할 적의 시키는 미키야 앞에서 직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썼는데 이는 식이 행복했으면 하는 꿈을 바라며 대신 죽은 직이 미키야에게 잊혀지지 않게 하려는 배려다.(*95) 1인칭은 '오레'였고 말투가 아닌 행동은 여성스럽다(진짜 직은 행동도 남자 같았다) 그녀의 정신 상태를 보고 이를 짐작한 아오자키 토우코는 귀엽다고 평했다.(*96) → 이중인격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직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고쿠토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시키의 정신이 남자라도 괜찮아?' 라고 진지하게 걱정해 준 적이 있다. 시키의 정신이 직이라도 자신의 사랑에 변함이 없다고 커밍아웃 한 미키야를 아자카는 불결하다며 보던 책을 미키야에게 던져버리고 가 버렸다.(*97) → 미키야는 정작 자기는 대학을 때려치웠으면서 깨어난 후 학교에 잘 안 나가는 시키한테 '우리 대학 같이 가기로 약속했으니 학교 좀 나가라' 고 권유하다 시키한테 까였다. 깨어난 시키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98) → 료우기 시키가 혼수상태에 빠진 후 매주 토요일 문병을 왔다.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바둑이 군이라 불리며, 미키야만이 버림받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수근거린다.(*99) 하지만 퇴원한 후 료우기 시키가 사는 아파트는 바로 찾아가지 못했다. 이는 시키가 아파트의 관리인이라서 찾기 힘들었다 한다.(*100) → 미키야는 보통 시키의 아파트에 들르면 소설을 보거나 잡담을 하던 시키에게 이끌려 밖에 나간다. 작중 묘사를 보면 무슨 성 불구처럼 보이는 미키야이나 같이 있으면 불처럼 뜨겁고 다정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101) → 프로포즈는 미키야 쪽이 먼저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102) → 딸인 료우기 마나의 이름을 지은 사람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평범하게 지었는데 불교의 말나식의 그 마나가 되었다.(*103) → 2년 후 본편 시점에서 미키야는 시키의 유일한 친구 취급이다. 미키야가 전화번호 알려줘 놓고 부감풍경 사건 당시 한 달 간 자버리고, 모순나선 사건 당시 운전 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하느라 안 찾아오자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왜 안 오냐며 제멋대로라고 화내며 베개를 나이프로 쑤셨다.(*104) → 위에서 언급한 되로, 료우기 시키는 최종적으로 고쿠토 미키야와 같이 있으면 삶의 실감이니 기억의 공백이니 그딴 거 상관없이 살인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지만, 확신을 얻은 상태에서도 조금 맛이 가 있다. 미키야가 죽었다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미키야를 죽여도 되는 건 자신 뿐이라 여기거나(*105) 미키야의 피의 냄새를 잊지 않고 있다 카더라.(*106) → 료우기 시키는 98년 11월부터 미키야가 사는 방에 와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자는 기행을 반복했었다. 의중을 모르는 미키야가 스즈리기 아키타카에게 상담하자 아가씨를 잘 부탁 드린다는 답변을 해 줬다.(*107) 고쿠토 미키야의 재능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드문, 정말 아무 능력 없는 일반인이다. 학교 성적은 매우 평균적이다.(*108) 신체능력은 정직한 일반인이다. 료우기 시키와 비교하면 사람과 짐승 정도의 차이가 난다.(*109) 탐정 비슷한 쪽으로는 일반인 맞냐 수준으로 초월적이다. 이는 타고난 성실함과 끈질김의 결과물이다.(*110) 대신 통찰력이 결여되어 있다.(*111) → 연락도 안 되고 빈 방에 불법 침입해서 숨어 있는 미나토 케이타를 몇 가지 정보와 그의 행동 범위, 사람됨으로 추측해서 하루 만에 찾아냈다. 이성을 잃은 상대가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한 눈에 파악해 최선의 방법으로 진정시키고 대화를 건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안 피우는 담배라던가 동원해서 정보를 탈탈 털어낸다.(*112) → 아사가미 후지노 관련으로 수사할 적에 대해서. 후지노가 고교 1학년인 시점에서, 후지노가 12살일 때 파산하여 이미 폐허가 된 아사가미(淺神)의 집이 있는 나가노로 찾아가 그 당시 아사가미 하네후네에게 무통증을 일으키는 약물을 빼돌려 판 무면허 의사를 추적했다. 의사는 이미 사라졌지만 아키타 현에 있다는 걸 기록을 더듬어 찾아내 가서 당연히 입을 열지 않을 무면허 의사에게 하루 만에 사건 경위를 캐냈다. 그 초월적인 탐정노릇을 들은 아오자키 토우코는 '가람의 동 일 때려치면 내 전속 탐정이 되라' 고 권했다.(*113) → 무슨 생각인지 아라야 소렌은 실패작으로 취급해 시키 유인 작전에서 빼 버린 시라즈미 리오의 성씨를 오가와 하임의 거주자를 날조할 적에 넣어 뒀다. 고쿠토 미키야는 이를 보고 시라즈미 리오가 이 계획에 관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언제나 그렇듯 대단한 탐정력을 발휘해서 하루 만에 리오의 거주지를 찾아 냈다.(*114) 이외에 아오자키 토우코와 상담하기 전에 미리 대마를 기르는 창고를 알아 놓거나 했다.(*115) →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는지 이능 관련이 아니라도 의뢰받거나 한다. 가쿠토에게 미나토 케이타의 수색 의뢰를 받은 것이 통각잔류 사건의 중요 요소가 된다.(*116) 고쿠토 아자카도 미키야의 재능을 잘 알고 있어 친구 아사가미 후지노가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미키야에게 사람 찾는 일을 주선하려 했다.(*117) → 조사를 부탁 받으면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뭐라 할 수 없다' 라 말하는데 이는 미키야 나름의 승낙의 표현이다. 미키야 쪽에서 자료를 요청할 적도 있다.(*118) → 하야마 히데오의 조사를 부탁받자 그가 학생들에게 원조교제를 시켰다는 것을 알아 왔는데 하루 만에 학생들의 이름, 순번, 귀가날짜, 하야마가 관계된 폭력단까지 죄다 알아 왔다. 이 정도 자료로 경찰은 움직이지 않을 거고 한다 해도 높으신 분의 입막음이 막아 버릴 거라며 아쉬워 했다.(*119) → 모순나선 즈음 고쿠토 아자카에게 우연히 기숙사에 화재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키미 다이스케에게 부탁해서 당시 사망한 타치바나 가오리의 시신을 확인했다.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이것과 하야마 히데오의 과거를 조사해 상황을 예측했다.(*120) → 하야마 히데오 건을 찾으면서 겸사겸사 구로기리 사츠키의 어릴 적 이야기와 백치가 된 것, 양자로 보내진 것, 14세에 언어학 학위를 딴 것, 가는 학교마다 죄다 자살자가 속출한 것, 그 근원에는 요정이 관련되어 있다는 늬앙스까지 하룻밤 만에 죄다 알아냈다. 이를 본 아오자키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가상의 인물 아냐?' 하고 의심할 정도로 정보가 없는 봉인지정 대상을 찾은 걸 보고 할 말을 잃었다.(*121) → 블러드 칩이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다고 알아 왔다. 시라즈미 리오는 이를 듣고 거기까지 알아냈냐며 빡쳤다.(*122) 이외, 고쿠토 미키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의 일상의 상징에 끌린 비일상에 속한 자들을 손꼽아보면 대충 다음과 같다. ☞ 살인귀 (료우기 시키) ☞ 얀데레 속성 캐릭터 (후죠우 기리에, 아사가미 후지노) ☞ 근친 (고쿠토 아자카) ☞ 그 외 기타 잡 (세오 시즈네) ☞ 여기에 딸 (료우기 마나). ☞ 동성인 시라즈미 리오도 다른 의미로 미키야를 갈구한다. ■ 고쿠토 아자카와의 관계에 대해서. → 아자카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위에서 적은 대로 평범함에서 비롯된 희소하기 그지 없는 고독에 뿅 간 것이다. 한편 어렸을 적 아자카는 정말 성질 더러웠다. 철이 들면서 단 하나라는 단어에 매료되었고 그렇게 존재하는 모습만 사랑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은 누구와도 다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성립되어 '남과 다른 것은 주변보다 뛰어난 것이다' 라는 착각을 품었다. 특별해지기 위해 유년기를 내버리고 지식을 마구 쌓았다. 우등생이 될 생각은 없었기에 평범한 아이를 연기했지만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것저것 잘라내면서 주변 사람을 상처 입히고 멀리하다 친구나 선생님은 물론 부모도 자신을 경원시할 정도로 인간 관계가 파탄났다. 그제서야 차분해져서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회했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지 못 하면 완전히 남은 상처 입히기만 하는 자가 될 터였으나(*123) 고립되어 혼자가 익숙해 진 그녀를 고쿠토 미키야가 이해타산 없이 말을 걸어주어서 미궁에서 벗어났다. 당시의 미키야를 평범한 그 자체인 쓰레기로 여겨 경멸했던 아자카는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고 싶어 했으나 뭔 일인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를 까먹어서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124) → 아자카는 미키야 덕에 인간막장에서 벗어났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미키야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즈음에는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가둬 버릴 생각을 진심으로 했다. 나이를 먹자 그렇게 스스럼 없이 움직이기 어렵게 되서 이런저런 계략을 짜게 된다. 근친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행운으로 여겼다.(*125)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정말 소중한 것이기에 그 잊어먹은 기억을 되찾아 줄 가능성이 있는 오우지 미사야를 죽여서라도 힘을 뺏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사야의 요정에 그 정도 힘은 없었고 교섭(을 사칭한 강탈)은 결렬되었다.(*126) → 어렸을 때는 정말로 병약했으며 이 부분은 아자카가 가진 몇 안 되는 콤플렉스다.(*127) 시간이 지나자 해소되어 학교 다닐 적에는 체육수업에서 A 이하를 받아본 적 없지만 고쿠토 미키야를 상대로 밀당하기 위해 약한 척을 한다. 10살이 되어 돈 많고 시골에서 사는 유명한 화가인 숙부의 양녀로 들어갔다.(*128) 병약하다는 핑계로 떨어져 있으면 미키야가 여동생으로 의식 안 할 거라 확신했다. 미키야의 취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숙녀다움을 기르다가 중학교 즈음 사랑 나이가 충분하다고 여겨 고백하려고 집으로 돌아오자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푹 빠져 있다는 상정 외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 패닉에 빠져 숙부 집으로 돌아가 고민할 적 시키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시키 같은 미키야를 좋아하는 괴짜가 또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더니 2년 후 시키는 도로 의식을 찾았다. 고교 졸업 후에 고백할 생각이었지만 이래서는 글러먹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숙부의 명성과 자신의 뛰어난 성적을 무기로 삼아 레이엔 여학원으로 전학 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적과 불꽃을 튀기게 된다.(*129) →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심을 숨길 적의 연기는 지기 싫어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차분하고 기품 있는 반장 하면 어울리는 모습을 꾸민다.(*130) → 미키야가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혼수상태가 된 이후로 아자카는 미키야가 이능 관련으로 관여하는 것을 경계한다. 물론 아무 의미 없어서 이후 미키야는 이거 저거 관여한 끝에 다리를 절게 되고 왼 눈을 잃는다. 망각녹음 사건 당시에는 관여 못 하게 막으려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입을 막아 놨으나 료우기 시키가 까발려서 허사가 되었다.(*131) → 덧없고 화려한 노력과 혈투 끝에, 미성년 시절을 몽땅 바쳐 고쿠토 미키야와 결혼하겠다는 작전은 완전히 말아먹었다. 시키와 미키야가 결혼한다는 통보를 들은 아자카는 '사람은 언젠가 죽는데 그거 비슷한 게 지금 찾아온 거구나' 같은 생각을 하며 미키야를 포기하고 마술을 배울 동기도 상실한다. 마침 살인고찰(후편) 이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가람의 동에서 떠나 버리기에 마술의 습득을 그만둔다.(*132)(*133) ■ 하필이면 료우기 시키라는 도둑고양이의 존재가 발각된 게 16살 신년의 정월인지라 고쿠토 아자카는 정월을 엄청 싫어한다.(*134)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135)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136)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137) ■ 아오자키 토우코와의 관계에 대해서. → 아오자키 토우코에 따르면 사람은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 하는데 미키야는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가람의 동에 취직 시켜줬다.(*138) 구체적으로는 사람을 물리게 하는 가람의 동의 결계를 무의식적으로 깨 버린 것을 보고 받아들였다.(*139) 아무튼 가람의 동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래 목차를 참조할 것. → 토우코는 사람을 이성적인 말로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 버릇이 있다. 이로 생긴 피해는 대개 미키야한테 간다. 평소에는 대항한다.(*140) 토우코가 약해져 있거나 하면 적당히 보복한다.(*141) → 토우코는 특히 공의 경계에서 무슨 작가의 대변인이 되서 설정을 투척하듯 마구 떠들어댄다. 이야기를 경청하는 주된 대상인 고쿠토 미키야는 기반지식이 전혀 없기에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면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해 한다.(*142)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오컬트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에는 관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따분해서 어느 쪽에도 관련되지 않은 입장이 딱 좋다 한다.(*143) 오컬트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비의 분할 시스템 때문에 미키야한테 이야기를 꺼려야 정상이지만 아오자키 토우코는 '미키야는 상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을 고르는데다 어짜피 말해봐야 의미도 모르는데 비밀이 샐 리가 없지' 라며 막 떠든다.(*144) 평소에는 적정 선을 넘어가지 않지만 감기 걸려서 맛이 간 상태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고 말하는 내용의 난해함은 계속 올라간다.(*145) 덤으로 토우코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마술사 보다는 마법사가 이미지하기 쉽겠지' 라며 미키야한테 말할 때는 마술사라는 단어 대신 마법사라는 단어를 쓴다.(*146) →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한 미키야는 3주 간 자고 있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가 육체를 관리하지 않았으면 3일 정도 지나서 죽었을 거라 한다.(*147) 이런 식으로 평소에는 무책임한 상사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기에 종종 미키야에게 다정함이나 목숨을 건 의리를 베푼다.(*148) → 소설에서는 살인고찰(후편) 마지막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149) 설정 상으로는 그것을 작별 인사 삼아 토우코가 떠나 버렸다.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료우기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그간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50)(*151) ■ 가람의 동에서 일할 적에 대해서. → 월급은(수시로 일어나는 월급 가불을 무시하면) 교통 수당 플러스를 제외해서 18만 엔. 기타 추가 수당을 받기도 한다. 미키야 본인은 평균보다 더 높은 급여를 약간 희망한다. (*152) → 아오자키 토우코가 경제 관념이나 사업가 마인드 같은 것과는 벽을 쌓은 사람인데다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만들 수 있기만 하면 되' 라는 입장이라 뭔가 작업을 시작하면 토우코가 던져 준 계획도를 들고 미키야가 자재의 발주량과 가격조사를 해서 싼 값에 자재를 구입하려고 전화나 발품팔이로 교섭한다. (*153) →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대충 프로젝트의 목표를 잡으면 그럭저럭 '이번 달 월급은 걱정 없겠네' 라 안심한다.(*154)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오면 토우코가 다 써 버린다. 예를 들어 통각잔류 편에서 은행에 20만 불입하고 남은 80만 엔을 위자보드의 구입에 몽땅 써 버려서 월급은 커녕 토우코가 미키야에게 돈 빌려 달라 하는 참상이 벌어진 적이 있다.(*155) 덤으로 통각잔류 편에서 일어난 가불 사건은 7월의 마지막 날 미후네 시에서 두 현 정도 건너 뛴 도시의 고급 호텔에서 한 건축 디자인 의뢰비가 들어와서 해결되었다.(*156) → 살인고찰(후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다시 나타난 살인귀 시라즈미 리오를 찾으러 사라져 일주일이 지나자 고쿠토 미키야는 일 때려치고 시키를 찾으러 갔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 까지 4일 쉬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별 불만 없이 적당히 하라 권해 줬다. 11일에는 일이 아니라 상담하러 들렀다.(*157) → 나중엔 가불당하고 죽어라 부려먹히지만 처음에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취급해 주지 않아 비서라던가 계약 절차를 변호사와 상담한다거나 하는 가벼운 일만 맡았다.(*158) → 통각잔류 시점에서 월급날은 22일이다. 빠듯한지 월급 전날 미키야가 사는 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진통제 정도는 있다.(*159) → 가람의 동에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커피 끓이기라 자면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160) → 아오자키 토우코가 떠난 후의 미키야는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료우기 쪽 기업에 손을 댄다 한다.(*161) ■ 미래복음의 시점에서 우연히 세오 시즈네와 만났다. 미래시 때문에 심란해 하던 시즈네에게 미키야는 폭탄마 사건 때문에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대충 미래시에 대해 들은 상태였고 제 삼자가 잘 이끌어 주면 문제 없는 삶을 살수 있다고 알고 있었기에 아넨엘베로 가서 상담해 줬다. 이를 통해 시즈네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162) 한편 그 와중에 시즈네는 미키야의 미래를 봤다. 그걸 보고 료우기 시키와 관여하면 『ひどい目~(곤란한, 참혹한 일을 당하다)』 꼴 날 거라 했다. 미키야는 이를 '당하지 않을 거다'라 역설하거나, 혹은 '두 눈으로 보지 못하다(ひどい 目~)' 라는 말장난으로 건너뛰었다.(*163) 말장난 이전에 미키야는 시즈네의 미래시를 믿어 준 이상으로 료우기 시키를 구원하는 미래를 믿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한편 이 때 시즈네가 본 미래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현기증을 유발했고 너무 단편적이라 피 범벅의 현장 말고는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 덤으로 처음 본 미키야에게 반했던 시즈네는 미키야의 믿음을 보고 '글렀구나... 나 실연당한 건가' 고 결론 지었다.(*164) ■ 그의 평범함을 마음에 들어 한 사람들에 대해서. → 아사가미 후지노는 미키야와 중학교 시절 총체육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무통증인지라 타인에게 아픔을 숨기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던 후지노는 그 관찰력 덕인지 그녀가 다쳤다는 걸 알아차려 '아플 땐 아프다고 말 해야 한다' 며 양호실로 업어 가 준 미키야에게 한 눈에 반했으나 학교도 다르고 이름도 몰라 찾지 못 했다. 그러다 통증을 자각한 후 며칠 뒤 우연히 비 내리는 밤에 마주쳐서 미키야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미키야에게 아프니까 울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것으로 3년 간 하고 싶었던 말을 토해내서 만족했다며 일상을 포기하고 사람을 마구 죽이다 료우기 시키에게 아이러니한 형태로 구원받게 된다. 이후 경위 불명의 전개 끝에 시키에게 완전히 넘어간 미키야를 포기한다. (*165)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떻게 하고 싶었다면 중학교 시절 처음 마주쳤을 적 강하게 나갔어야 했다 카더라.(*166) → 후죠우 기리에는 언제나 하늘을 보며 올바르게 사는 고쿠토 미키야라면 이중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채로 날게 해 줄 것이라 믿었다.(*167) 하지만 정작 고쿠토 미키야는 하늘 같은 거에 흥미가 없고, 기리에를 만난 적도 없어 일방적인 정신 납치로 끝났다.(*168) → 인간 결벽증이 있었던 시라즈미 리오에게 있어 유일하게 우정을 나누었다 할 만한 사람은 고쿠토 미키야 뿐이었다. 미키야 입장에서는 평범한 교제지만 시라즈미 입장에서는 거의 짝사랑에 가까웠다.(*169) 살인귀로서의 시라즈미가 료우기를 원했다면, 인간으로서의 시라즈미는 미키야를 원한 것이다. 유일하게 인간으로서의 리오가 갈구하던 고쿠토 미키야가 죽었다고 받아들이자 인간으로서의 면모는 사라졌다.(*170) ...라고 하면 좋아 보이지만 기원 각성은 피대상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며 일단 인격이 남아 있으면 자신을 억누를 수 있다. 즉 인간으로서의 리오는 초월자가 된다는 허영심에 차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기 의지로 인간을 먹고 다니는 미치광이이자 미키야에게 자신은 충동에게 지배당한다고 속여 동정을 얻는 기만자다.(*171) 여기에 타인을 죽여 놓고 나쁜 건 자신이 아니라 반항 한 상대라고 주장하는 등 정신적으로 완전히 파탄 나 있었다.(*172) 미키야는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리오가 하는 소리가 다 개소리에 변명에 동정심 유발하는 구라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일기장에 적혀 있는 4년 전의 구해달라는 기록만은 진짜 리오가 남긴 거라 받아들여 구하고 싶어 했다.(*173) 덧붙여 미키야는 동성애 같은 거에 관심 없는지라 치사량의 마약을 먹은 영향보다 리오에게 키스 당한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크다 한다.(*174) ■ 그 외 인물 관계에 관해서. → 료우기 시키의 집사인 스즈리기 아키타카와는 검은 색 취향에, 시키에게 휘둘리는 것 등 비슷한 점이 많아 둘이 잘 통한다.(*175) 고쿠토 미키야 曰, 망령같은 어둠을 가진 남자.(*176) 후에 아키타카는 미키야의 딸인 료우기 마나의 교육을 맡게 된다. → 구로기리 사츠키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고쿠토 아자카와 료우기 시키의 평에 따르면 풍기는 분위기가 미키야와 비슷하다. 이는 자기의식이 없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미키야와 달리 남에게 베풀 수 없다.(*177)(*178) →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와 사이가 좋다. 경찰인 다이스케는 미키야에게 사건 관련 기밀을 막 까발리곤 한다. 료우기 시키 曰, 친척에게 기밀을 이야기하는 경찰이면 높은 지위의 인물일 리가 없지.(*179) 고쿠토 미키야 曰, 이 사람이 퇴직당하지 않는 건 그 유능함 때문일 테니 신뢰할만 해.(*180) 한편 뭔가 사고가 터지고 미키야가 그에 간섭하면 자기 쪽에서 보호한다거나 하는데, 이는 아키미 다이스케한테 맡긴다는 의미다.(*181) → 료우기 시키가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되었을 적, 엔조 도모에가 가족의 소중함과 자기 목숨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 하는 걸 보고 일단 시키 이전에 이것부터 해결하자며 그 무시무시한 탐정 짓으로 이미 알아낸 도모에가 어릴 적 살던 집으로 끌고 가서 잊어버린 부모님의 소중함과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설파했다.(*182) 한편 엔조 도모에는 고쿠토 미키야를 보고 연적이라 여겼지만 아는 척이 아닌 진정한 동정을 베풀고 무해 그 자체이며 동시에 눈치도 빠른 걸 보고 자신이나 료우기 시키 같이 비틀어진 인간한테는 이런 양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연적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갈 적 시키가 사는 아파트의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기고(시키는 아파트의 오너라면서 마스터키를 잃어버렸다. 이틀 전 까지 이사업체에서 일했던 도모에가 도어노브 하나 빼돌려 와서 달아 줬다.(*183) ) 두 사람과 관계되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184) 하지만 맨션에 진입해서 알게 된 현실은 자신이 곧 작동 정지할 인형이라는 비참함 뿐이었다.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고쿠토 미키야가 아오자키 토우코의 제자라고 멋대로 착각해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오가와 하임에 침입한 미키야 앞에서 머리만 남은 토우코를 갖고 놀다가 박살냈다.(*185) 미키야가 도망가자 마력으로 다리를 영영 절게 될 정도의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갈랐다. 미키야가 페이퍼 나이프로 발악하자 손바닥으로 받아냈다. 이 때 깜짝 놀라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로비에 걸어 놓은 마술에 당해 기절한 미키야를 앞에 두고 한 시간 정도 멍하게 있다가 인형 몸으로 찾아 온 토우코에게 죽었다. 한편 멍하게 있을 적 미키야의 머리를 잡고 계단 모서리에 계속 내려찍는 망상을 하고 있었다.(*186) → 아라야 소렌과는 살인고찰(전편)의 시점에서 료우기 시키에게 덮쳐질 적 딱 한 번 마주쳤다. 현장에 나타난 아라야는 료우기 시키를 시라즈미 리오로 공략하는 건 헛수고라는 사실을 판단한 후, 뭔지 모를 이유로 미키야를 잡고 도주해서 목숨을 살렸다.(*187) 모순나선 즈음 감기에 걸려서 나사 빠진 상태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 사진을 꺼내 놨는데 미키야가 사진의 아라야를 보자 그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살인고찰(전편) 시점에서 그와 만난 적이 있는 미키야는 이미 늦었음을 직감했다. 이후 두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은 없다.(*18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대로 아라야를 본 시키가 도망가고 미키야가 쫓아 가다 사고가 난 걸로 되었다. → 마약 판매상을 하는 긴 갈색 머리의 여자와 전화로 아는 사이다. 상담 부탁을 받아 트러블을 해결해 줬다. 마침 그 여자가 살인고찰(후편)에서 4인이 기모노 입은 뭐시기에게 죽는 장면을 목격했고 당시 뒷골목에서 유행하는 마약에 대해 알아볼 것이 있어 직접 만나게 된다. 가쿠토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2층짜리 낡은 아파트로 그녀만 산다. 방 안은 어질러져 있다. 취미로 남장 한다. 목격한 장면은 그 기모노 입은 뭐시기가 착각하라고 이것 저것 꾸며줘서 복장 외에 성별 같은 건 애매했다.(*189) 한편 신흥 약장수에 대해 설명할 적 마약상이면서 묘한 신조를 갖고 있다고 어필한다. 마약은 어디까지나 오락이며 목숨을 걸면 안 되기에 내성과 의존성이 높은 건 취급하지 않으며 불법인 것을 제외하면 담배, 술, 커피 쪽이 마약보다 위험하다던가, 요즘 유행한다는 블러드 칩은 위험한 약이라서 취급 안 하는지라 최근 장사가 망했다거나 한다.(*190) 한편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나는 장소가 지하철이 지나가는 터널 아래로 바뀌었으며 DVD 팜플렛에서 고양이 풍이라는 데 착안했는지 나스 키노코가 후에 호타루즈카 네코로 마계전생한다는 드립을 쳤다.(*191)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미키야가 마술사가 아님에도 크게 신경썼다. 2세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잘 되먹은 인간 중 한 명으로 마술사의 본질을 파악하고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이야기하는 점을 고평가했다. 지성이 뛰어난 사람 중에는 추리,통찰 등으로 그런 경지에 이르는 부류를 찾기 어렵지 않지만 미키야는 본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그 연령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특별 취급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평하며 그런 삶은 어쩌면 괴로운 걸지도 모르겠고 그 점에 있어 자기랑 정 반대라 한다.(*192) ■ 대학 때려친 후의 생활에 대해서. → 부모님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혼자 사는 집은 가람의 동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193) → 대학은 6월에 그만뒀다.(*194) → 대학 때려치고 뭔지 모를 수상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인망이 충분한지 이름만 대도 5~6만 엔은 모인다.(*195) → 칸쇼 고등학원 시절 친구였던 가쿠토는 그 착실하던 미키야가 대학 때려치고 부모랑 의절했고 돈을 빌려 달라 하자 어처구니 없어 했다.(*196) ■ 시라즈미 리오한테 주워들은 게 많아 마약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작중에서 이런저런 마약 관련 전문용어를 경찰인 아키미 다이스케가 감탄할 정도로 아주 대단한 것 처럼 꺼내는데 공의 경계식이 나오기 시작한 98년 당시로는 혁신적일 지 모르나 지금에 와서는 인터넷 뒤지면 그냥 나온다 수준의 옛날 이야기라 늦게 타입문 작품을 접한 사람들한테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197) 한편 시라즈미 리오가 퍼뜨리는 특수한 대마를 확보해서 가쿠토네 집에 들러 자신의 몸에 임상시험했다. 덤으로 가쿠토를 보고 유원지에서 거시기한 거 하는 니 취미보다는 차라리 마약이나 하면 어떻냐는 문제성 농담을 하기도 했다.(*19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팜플렛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98년 당시에는 대마가 미해석된 마약이었고, 지금은 낡은 지식이라 한다.(*199) → 시라즈미 리오는 아라야 소렌에게 토치키 시의 특산물인 마를 제공받았다. 이 마는 섬유 만드는 게 목적이나 항정신성 물질이 재래종의 1/30 정도이며 마약으로 쓸 수 있다. 항정신성 물질이 거의 없어서 의존성과 내성이 생기지 않지만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여기에 아주 싼 값으로 팔아서 그것에 낚여 몇십 번 하면 이성이 파괴된다. 망가진 사람에게 자기 피를 먹여 기른 블러드 칩을 먹여 기원 각성을 이끌려 했다. 하지만 블러드 칩에 그런 효과는 없는지라 그냥 죽어버리거나 혹은 정맥 주사형 마약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날 뿐이었다. 죽어버린 자는 먹어치웠고 그래서 살인고찰(후편) 시점에서 발견된 희생자 중 절반 이상이 리오 제 칵테일(특산 대마 10g와 LSD 2장)을 갖고 있었다. (*200) 블러드 칩을 투여한 자는 리오 나름대로 가망이 있어 보이는 녀석을 골랐다.(*201) '기원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마지막에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줄 것이라 믿은 고쿠토 미키야에게 이를 복용하라고 요구한다.(*202) 이마저도 미키야가 거부해서 실패로 끝나버렸다. → 시라즈미 리오가 퍼뜨리는 특수한 대마를 확보해서 가쿠토네 집에 들러 자신의 몸에 임상시험 했다. 속효성에 지속시간 4시간, 공감각이 강하다 카더라.(*203) 테스트로 마약 하고 나자 가쿠토의 방 전체가 먹을 것으로 보여서 먹고 싶은 걸 참았다.(*204) → 미키야 말로는 98년 즈음 일본이라면 후유증 안 남는 마약 정도는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LSD는 무리하면 고등학생이라도 얻을 수는 있다 카더라.(*205) ■ 평범하다면서 기묘한 짓을 하거나 기묘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 높은 곳에 올라간 경험은 어릴 적 도쿄타워에 간 것이 전부이며, 거기서 자기 집을 찾으려 했다.(*206) → 학교 옥상에서 운동장을 바라보며 갑자기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했다.(*207)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페이퍼 나이프를 찌른 게 첫 상해 행위였다. 찌르면서 '심한 부상을 입지 않으면 좋을 텐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208) → 살인고찰(후편)의 사건이 끝나고, 더 치료해야 하는 상태임에도 병원은 재미없다며 2주 만에 퇴원했다.(*209) 한편 병원에서 뭘 겪었는지 퇴원하자 적극적이 되어 료우기 시키에게 어필하거나 학교 같은 거 땡땡이 치라 했다.(*210) ■ 신체적으로 이거 저거 당했다. → 시라즈미 리오가 대마 기르는 장소로 쓰던 창고로 찾아갔다가 포박당했다. 이 때 팔꿈치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굽혀서 묶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베어져서 평소 절고 다니고 뛰면 아픈 다리 부분을 다시 베었다. 여기에 약을 먹여 삼키자 마자 바료 효과를 발휘하는 진통제 비슷한 효과가 왔다. 통증은 사라졌지만 이 시점에서 몸이 맛이 가서 혀가 둔해졌다. 리오 말로는 남자를 묶는 취미는 없다 칸다.(*211) → 마약이 다 그렇지만, 시라즈미 리오 제 칵테일(LSD 2장 + 특제 마약 10g)을 10회 분 이상 연속 투여하면 죽기 딱 좋다.(*212) 고쿠토 미키야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3개월 이상의 리허빌리를 필요로 했다.(*213) 특수한 대사촉진기능이 있는지 약의 영향으로 피가 굳어 나이프가 박힌 왼 눈의 출혈량으로 죽는 일을 면했다.(*214) → 시라즈미 리오가 망가뜨려 버린 왼쪽 눈을 가리기 위해 그 부위가 가려질 정도로 왼쪽 머리카락을 길렀다. 한 눈이 없으니 원근감이 조금 어긋나 있으며 퇴원한 후 일주일 간 익숙해 질 때 까지 료우기 시키를 지팡이 대용으로 썼다.(*215) ■ 토오사카 아오이의 모티브는 여자 고쿠토라 한다. 위험한 자에게 매력을 느끼며 그걸 감쌀 수 있는 포용력이 그렇다.(*216) 차이가 있다면 미키야는 능동적으로 고생 끝에 사랑하는 료우기 시키를 구원했지만 아오이는 수동적으로 순응하다 절망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한자의 음독과 훈독을 이용한 장난성 요소가 있다. 단순히 말장난인지, 의미가 있는 작명인지는 알 수 없다. → 월희에서 등장하는 토오노 시키의 반 담임인 쿠니후지(国藤)라는 사람이 있다. 괴짜스럽다.(*217) 쿠니후지의 国藤를 음독으로 읽으면 고쿠토가 된다.(*218) → 고쿠토 미키야의 黒桐을 훈독으로 읽으면 구로기리 사츠키의 구로기리가 된다. ■ 마술사란 인종은 생애에 여유가 없어 남은 돕는다는 말을 애매하게 느끼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런 마술사를 일반인이 돕겠다고 나서는 건 마술사라는 생물의 특징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고쿠토 미키야는 그걸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그저 있는 그대로 말을 체현한다. 어느 부류에게는 이것이 극약같은 것이기도 하며 또 다른 부류에게는 눈부신 것이기도 하다.(*219)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야코우 가문 사람들과 엮인다. → 야코우 아카네는 이 남자가 대체 어떤 인생의 결과로 이런 인격이 구축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자기가 접한 어떤 신비보다도 수수께끼로 느꼈다.(*220) 그리고 미키야의 완벽한 추리를 보고 자신들은 인간으로서 여려 부서진 곳에서 눈을 돌리고 있으나 미키야는 그런 여린 구석이나 시시한 구석을 이래도 버티겠냐는 듯이 발견해낸다며 시계탑의 로드나 방황의 바다의 마인 따위보다 미키야가 더 두렵다 한다.(*221) 그리고 이런 신비를 극한까지 두고 다툰 끝에 추구하는 건 부인 자랑인 걸 보고 정말 자신들이 이길 수 없는 확실한 보통이라 인정해 준다.(*222) → 대단한 천재인 야코우 유키노부가 특별함을 받아들인 건 어릴 적 자신을 아득히 넘어서 특별한 료우기 시키를 본 게 계기로, 저런 자가 있다면 자신은 구원받은 거며 이런 자가 있다면 야코우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다. 헌데 후에 만난 료우기 시키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울려 평범한 여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유키노부는 그 시키가 특별함을 그만둘 수 있다면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통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일족과 가족은 특별을 버리기 위한 도구였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 되는 조건인데 당신은 남을 속이고 다녔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듣고 보통이란 그런 건가 한다.(*223) ■ 이외, 미키야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서 혼수상태로 있던 시기는 시작 지점은 불명이며 깨어난 시점은 8월이 지나가기 3일 전이다.(*224) → 복장은 검은 색을 선호한다. 료우기 시키 曰, 그 검은 색 일조의 복장 통일이 그의 유일한 멋이겠지.(*225) 심지어 우산도 검은 색을 쓴다.(*226) → 시라즈미 리오와 가쿠토는 '미키야한테는 순한 여자가 어울린다' 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키야는 불쾌해한다.(*227) → 살인고찰(전편)의 사건 이후 시키를 눈 앞에서 잃었던 순간이 기억나서 겨울비와 비에 젖은 여자는 싫게 되었다. 통각잔류 편에서 우산 없이 다니던 아사가미 후지노를 자기 집으로 데려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228) → 모순나선 즈음 10월 초부터 나가노 시골에 친척이 경영하는 자동차면허 교습소(기숙사 제)에서 3주 걸려 운전 면허를 따 왔다.(*229) → 요리 실력은 형편없다. 면 종류만 만들 수 있으며 최저가 컵라면이고 최고가 파스타 익히기 수준이다.(*230) → 미키야네 집안은 무교인지 불교에 심취한 적도 없다.(*231) → 료우기 시키는 살인고찰(후편)에서 노숙할 적, 미키야가 몸을 숨길 때는 접수처가 기계로 되어 신분 증명이 필요 없는 러브호텔 같은 곳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해내 그에 따랐다. 호텔 명은 파빌리온이며 비싸기로 유명하다.(*232) → 전생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233) → 미키야는 료우기 시키가 사용하는 나이프의 디자인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시키를 제압한 시라즈미 리오가 그 나이프를 들고 오자 시키가 당한 것을 알았다.(*234) 한편 그 나이프로 미키야의 눈을 푹찍 한 리오는 미키야를 죽인 걸로 착각하고 시키에게 알리며 던져 줬다. 이에 시키는 나이프에 미키야의 따스함이 잔류한다며 품었다.(*235) → 료우기 시키는 가람의 동 파트의 마지막에 앞으로 우는 것은 미키야가 죽었을 때 뿐이라 정했다. 후에 살인고찰(후편)의 에피소드에서 미키야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울었다.(*236) → 경위는 불명이나 시라즈미 리오의 시체는 경찰에게 회수되고, 약물 중독사로 처리되었다. 료우기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는 피해자로 기록되었다.(*237) →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눌려 있는 듯한 여자에게 약하다.(*238) → 명함이 있긴 한데 세오 시즈네에게 주기 전에는 써 본 적이 없다.(*239) → 때려 치운 대학과 칸쇼 고등학원을 포함하여, 중등 고등 대학 모두 미후네 시의 학교를 다녔다.(*240) → 료우기 시키는 미키야 쟁탈전의 최후 승자이지만 그 이후로도 질투 받고 있다.(*241) 예를 들어 환등기계가 만든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그 시점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는 양반들이 시키의 존재를 두고 궁시렁 거린다.(*242) → 카리스마가 아닌 온화함으로 오월동주를 성립시킨다.(*243) → 이런 극단적으로 보통 그 자체인 자는 마술사 이상의 소수파다.(*244) → 말투는 고요하면서도 질질 끌지 않는 게 방과후의 교실, 점심시간의 사무소, 병원의 복도, 해 질 녘의 공원처럼 만나는 사람들이 무심코 표정을 누그러뜨리고 말 듯한 뭔가를 품고 있다.(*245) → OKSG에 따르면 나스 키노코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24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7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흄 배럴 레이프루프(ヒュームバレルレイプルーフ), 인리정리 미래증명(人理定理 未来証明))은 초병기다. ■ 2부 시점에서 칼데아는 이성의 신에 대항할 무기를 원했다. → 이성의 신은 우주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행성 급 출력을 내는 존재로 블랙홀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인류는 아직 항성이나 행성 급 존재의 수명을 계측하여 무기로 치환하는 계산식에 다다르지 못 했기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로는 쓰러뜨릴 수 없다. 대항하려면 인류도 행성 급 출력을 가진 무기를 구해야 한다. 이런 것이 없는 건 아닌데 어떻게 구하냐가 문제라 한다.(*2) → 2부 5장 이문대 올림푸스에서 전조도 없이 브리튼에서 포격이 날아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목숨을 끊는 데 일조했다. 이것이 롱고미니아드임을 안 후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카드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갖고 싶어했다. 마침 이문대 브리튼에서 세계멸망의 징조가 보여 롱고미니아드도 가능한 얻어 보기로 했다.(*3) 롱고미니아드의 주인은 이문대의 왕 모르간으로 12개 있는 양산형이다. 카멜롯 성 옥좌 뒤 구멍이 보이는 큰 공동에 자리잡고 있다. 물론 칼데아에게 대여해 줄 생각은 없었다. 얻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4) 이러저러한 끝에 진짜 모르간을 쓰러뜨리게 되었고 요정들이 12개의 롱고미니아드 증 하나를 주기로 한다. 실물인 롱고미니아드를 주포로 쓰니 뭐니 스톰 보더에서 잡담하고 있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 모든 것이 흐지부지되었다.(*5) → 2부 6장에서 낙원의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 나온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6) ■ 성검의 에센스로 대 이성의 신 병기를 제작하기로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세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만들기 시작한다. 퉁구스카 이벤트 돌입 시점에서는 완성되지 않았고(*7) 방황의 바다가 이성의 신의 블랙홀에 날아간 후 칼데아는 스톰 보더에 트리스메기스토스 II와 시바의 본체를 탑제하고 유라시아 대륙을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가끔 착륙해 남은 건물을 영자 변환해서 자원을 보급하거나 하다가 최종적으로 이성의 신에게서 안전하다고 트리스메기르토스가 예측한 북국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성검의 에센스를 무기화하는 것이 완료되었으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시운전을 필요한 횟수만 하면 되게 되었다.(*8) ■ 트리스메기스토스Ⅱ의 억 단위 시뮬레이션으로 99.99%의 성공률을 실증한 끝에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 진입하자 마자 마주친 이성의 신에게 이를 쓰게 된다.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이자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스톰 보더의 주포다.(*9) 블랙배럴의 응용인데 블랙배럴이 상대의 수명을 측정한다면 이 주포는 인류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의 자정작용을 일으켜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쏜다. 스톰 보더 자체의 마력 소모는 그리 많지 않다. 하여간 명중했으나 느닷없이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이해 못 하는 상황에서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다시 쏘려 하나 스톰 보더가 박살나면서 실패한다.(*10) ■ 고르돌프 무지크가 로망이라며 선글라스로 대 섬광방어를 한다거나 쏠 때 총을 본뜬 발사 장치가 관제실에 나온다던가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 이야기를 하나 그런 건 없었다.(*11)(*12) ■ 성검의 에센스를 구하는 과정에서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도움을 주었는데 성검을 굳히는 공정을 한 거라 성검의 에센스에 무라마사의 요소가 들어간 것은 없다.(*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37.html
댄 블랙모어가 파견된 표면상의 이유는 여왕이 성배를 차지하기 위함. 성배의 진실을 아는 나라, 기사 훈장에 여왕폐하란 말이 나온걸 보면 영국일거 같지만. 레오 물론. 성배는 진실입니다. 적어도, 귀하의 나라에게 있어선. 댄 호오. 그것은 어떤 이유로? 레오 그것은 귀하입니다, 댄 경. 군 소속이면서 여왕폐하께 기사훈장을 수여 받았을 정도의 전사. 그런 귀하를 파견시킨 것이, 무엇보다도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댄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 젊은 왕이여. 나는 이처럼 노병이오. 생환의 보증도 없는 전투라고 알아, 남은 여생도 짧은 나에게, 말이 온 것뿐이오. 레오 여왕 폐하의 검이라 하는 당신이? 풍문으론, 폐하는 현재의 동맹체제에 할 말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댄 글쎄, 여왕의 의향은 알기 어렵소. 어차피, 한 명의 군인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오. -- (하데니스) 2011-11-19 03 48 04 테스트 -- (ksj135) 2013-04-18 07 07 51 패션립은 작중에서 BB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군요 -- (M00NLI9HT) 2013-04-18 20 48 35 CCC 구교사 1층 지나코가 있는 방 앞쪽에 고토우 군이 서있습니다 (물론 이름이 직접적으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또한 여담으로 예의 호무라바라 3인조도 프롤로그 부분에 배경으로 등장하네요 -- (M00NLI9HT) 2013-04-19 16 12 12 파괴공작 항목에 2회전에서 녹챠가 미궁 내에 설치한 함정을 언급하는게 어떨지요. MP를 깎아먹는 독 속성 함정과 일정 횟수 행동불능을 만드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 (M00NLI9HT) 2013-04-22 14 47 16 셋쇼인 키아라의 키아라 부분의 한자명은 祈荒 -- (M00NLI9HT) 2013-05-03 00 39 35 녹챠형 ccc에서 신스킬이 있었군요 독사의 한 방울(毒蛇の一滴) - 모션은 화살촉의 독이랑 같은데 쏘는 색깔이 다름. 효과는 근력 데미지 + 마비효과 그리고 기원의 활 뺏겨서 못쓰는 줄 알았더니 녹챠랑 마지막 전투 때 사용하네요 ㄷㄷ -- (M00NLI9HT) 2013-05-06 12 40 43 템즈 트롤 제 2형태 풀 영창 Built it up with wood and clay, Wood and clay, Wood and clay, Built it up with wood and clay, My fair lady. Wood and clay will wash away, Falling down, Falling down, Built it up with bricks and mortar, My fair lady. -- (M00NLI9HT) 2013-05-07 20 53 40 보석 마술에 토키오미의 화염마술 영창 추가해주세욥 Intensive Einascherung 나의 적의 화장은 가혹하리니 -- (M00NLI9HT) 2013-05-12 12 42 38 전에 말해드릴려 한 게 이제 생각났네요. CCC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하는 타마모에는 정체불명의 스킬을 1가지 사용했어요 呪相・空裂(주상 공열) 마력 데미지 -- (M00NLI9HT) 2013-07-01 22 13 12 할아에서 히무로 카네의 고찰이라는 파트를 보면 왠지 일반인 중에서 유독 히무로가 세계의 위화감을 눈치챘듯한 발언을 하더군요 「들어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해도 별 이야기는 아니야. 단지 이런 변덕을 일으키는 자신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버린걸까. 라고 하는 의문이지. 뭐랄까... 나는 정말 어제까지의 나였는가.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이 상황에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있었지만, 어제의 자신에게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중략) 「위화감인가... 그렇지, 그게 올바른 표현이군.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는 어떤 인상이 있지만, 그것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 그러나 근본은 같아서 그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혹시 바뀐 것은 나일지도 모르지. 오늘 아침 깨어났을 때에 그렇게 생각했어.」 -- (M00NLI9HT) 2013-07-09 15 04 22 아오자키 토우코는 초능력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제일 싫다는 듯 합니다. "조금 멀리갑니다. 오늘과 내일은 못 돌아올지 몰라요. 아, 그리고 토우코씨. 초능력이란 정말로 있는 걸까요?" "고쿠토는 미나토 케이타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거냐? 아사가미 후지노는 틀림없이 그런 류의 능력자야. 초능력이니 하는 조합한 표현은 적확하지 않지만,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전문가를 소개해주지." 하면서 토우코씨는 자신의 명함 뒤에 초능력 전문가라는 사람의 주소를 휘갈긴다. "그거, 토우코씨는 자세히 모르세요?" "당연하지. 내가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하고 어울리겠냐? 난 말이야, 그런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게 제일 싫다." 마지막에만 안경을 꼈을 때의 말투가 되는 것으로 보아, 정말 싫어하는 모양이다. 나는 그 명함을 받아들고 마지막까지 험상궂게 있는 시키에게 인사를 한다. - 공의경계, 통각잔류 中 -- (신의강림) 2013-07-10 03 44 06 음.. 이것도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CCC에서 BB의 테마곡 제목이bottomblack, moon gazer 인 관계로 BB의 약자 풀이가 저게 아닐지 추측됩니다 -- (M00NLI9HT) 2013-07-10 18 36 40 잇세이 보다가 생각났음. Fate/EXTRA에서 「우리들 학생회는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시킨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지. 이 검은 교복을 보게 된다면 말을 걸어 봐주게.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지.」 결론 맵에 여럿 있는 검은 제복 npc들은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존재들이고 걔네들의 회장이 잇세이 그렇다능 -- (M00NLI9HT) 2013-07-10 18 59 31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로 런처(카르나)와의 전투 대사 중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런처(카르나)보다 격이 더 높은 신령이라 나오는군요. 캐스터 인간이 구원받을 수 없는 건 당연하다구요.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지 않게 되도록 아르바이트에 보내드리자구요! 지나코 시, 시끄러 이 악성 짝퉁 무녀! 카르나, 저 녀석은 봐줄 필요 없어! 카르나 숙지하고 있다. 봐주면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저건 나와 동격…… 아니, 더 격이 높은 신령이다. - Fate/Extra CCC 전투 회화 대사 中 -- (신의강림) 2013-07-14 02 40 14 할아 장면 중 길군의 이미지와 함께 싸움은 신속하게 끝났다. 나타난 적 서번트에 의해 산문(어쌔신)은 뚫리고, 이에 맞선 마스터도 검무에 의해 패배한다. 배는 무참하게 찢어지고 20년에 걸쳐 완성한 양손은 팔꿈치 밑부터 사라졌다. Fate루트 부분으로 추측됩니다 -- (M00NLI9HT) 2013-07-15 20 16 20 꼬맹이 금삐까의 발언을 보면 할아 세계에서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 (ksj135) 2013-07-15 21 17 47 그 장면 보고왔는데요.. Fate루트의 지붕 등장신이 같이 등장하는 거 보면 Fate루트가 맞는듯합니다. 랜서가 죽을 때까지 얌전히 있으란 말은 코토미네가 한 얘기인듯 -- (M00NLI9HT) 2013-07-15 23 08 05 CCC 챕터 3에서 구교사에 나타난 패션립이 갑자기 개돌(?)했을 때 키아라가 구해주는 씬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세이버의 발언 그것은 너무나도 흉악한 돌진이었다. 평소의 립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폭발하는 것과 같은 추진. 피할 수 있을리가 없다. 세이버의 방어도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녀의 거대한 손톱이 (주인공)을 포개버리듯이 쫓아온다! 셋쇼인 키아라 「사람에게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있고. 즉 10종의 신보이니. 너 자신이 불성을 깨닫고자 한다면 들어있는 악을 응시하여 열반에 이를 것이니. 온 아비라운켄 소와카(オン アビラウンケン ソワカ)」 패션립 「꺅....!? 뭐야... 이거.... 물리실체가 유지되지않아...?」 세이버 「영자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있어?! 위저드의 기량이 아니라 이쯤되면 메이거스의 영역이다!」 셋쇼인 키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나. 그렇다면 육체를 가진 정보일 뿐인 그녀를 환원하는 것도 용이한 일....」 -- (M00NLI9HT) 2013-08-03 13 22 39 사쿠라는 사쿠라 미궁에 들어가서 탐색을 할 때 마다 데미지를 입는 듯 합니다. 학생회실에 들어간다. 부실에는 린과 라니, 레오와 가웨인의 모습 밖에 없다. 유리우스는 지나코를 찾으러 갔다고 한다면 사쿠라와 가토는 어디에...? 토오사카 린 「사쿠라라면 보건실. 아까 갑자기 쓰러졌어.」 ........! 조금 전의 통신에서 부자연스럽게 콜록 거리고 있었기에 신경이 쓰였었는데 아직 몸상태가 안좋은 건가....!? 토오사카 린 「..... 우리들의 관찰부족이야. 저 여자 어째서인가 자신의 부담을 보고하지않은 거야. 우리들의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이겠지만 미궁의 탐색은 막대한 메모리를 사용해. 누군가가 미궁에 들어간다 ─── 그것 자체가 사쿠라에게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주게되는 거야. 덧붙여 층계가 깊어지면 질수록 부담은 증가되어가.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는 문제야. 그래서 피곤해지면 쉬도록 말을 해놨었지만......」 라니 「AI로서의 기본방침..... 자기보존보다 우리들의 걱정을 우선시하고 있는 거에요. 그녀가 회복한 다음 우리들 쪽에서 주의하도록 해야겠죠. 자기보존을 우선시하도록.」 레오 「그렇군요. 사쿠라에게 불상사가 있으면 미궁답파의 효율도 떨어집니다. 그녀에게는 오정심관의 처리도 있구요. 지금은 충분히 자신을 디버그해주어 회복한 다음 얼터 에고과의 직접대결에 도전하죠.」 ......사쿠라를 도구로서 취급하는 레오에게 반감을 느끼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사쿠라를 괄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쿠라를 AI로서 취급하는 것으로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AI에게는 자기의 기능성, 우위성을 인정해주는 것이야말로 기쁨이다. 그 점으로 볼 때 레오는 학생회의 누구보다도 사쿠라의 "기능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때문에 이상한 것은 자신의 쪽이다. 레오의 사고방식에 반감을 품는 자신의 쪽이 이 시대에 따른다면 이분자이기 때문에 ──── -- (M00NLI9HT) 2013-08-04 15 19 30 덤. 서번트 실체화에도 허가가 필요하던가?? 지나코 「..... 카르나씨입니까.... 아까는 구해주지도 않은 주제에 이런 때에만 설교?」 카르나 「그것에는 이쪽에도 말할 것이 있다. 우리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을 활력으로 삼는 자들. 나로서는 혼자의 힘으로는 실체화는 할 수 없다. 서번트에게 출격허가마저 내리지않을 정도의 혼란이라니 어떻게 된 것인가?」 -- (M00NLI9HT) 2013-08-04 15 28 17 멜트리리스가 키아라를 습격했을 때 안데르센이 주인공 일행을 도와줄 때 벌거벗은 임금님 얘기가 나오더니 안데르센 『이것은 마법의 재봉(裁縫)이다. 지혜가 없는 자에게는 보석으로 지혜가 있는 자에게는 무가치로 보인다.』 그 순간 자신과 세이버의 모습이 미궁에서 사라졌다. 강제퇴출이 아니라 녹색 옷의 아쳐와 같은 투명화 스킬....! 아무래도 안데르센이 스킬을 사용할 때 영창(주문)은 저런식인 거 같군요 -- (M00NLI9HT) 2013-08-06 16 07 15 석화의 마안은 거리에 비례해 석화 속도가 다른 것 같은 묘사가 있습니다.(저 거리에서 정면으로 라이더를 봤기 때문인가. 라는 언급에서) 「윽----!」 아쳐는 굳어져 있다. ……저 거리에서, 정면으로 라이더의 눈을 봤기 때문인가. 눈을 감으려고 해도 이미 눈꺼풀이 응고되어 있고, 얼굴을 가릴 팔도 움직이지 않는다. 전진해서 라이더를 베어 죽이려고 해도, 그 두 발은, 이미 무릎까지 석화되어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 내용 中 -- (신의강림) 2013-08-08 19 07 24 카즈라드롭(얼터 에고) 실현되지 않은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자애의 얼터 에고. 다른 얼터 에고와는 달리 인간을 증오하지 않고, 오히려 BB나 에고들을 증오한다. 는 모순된 존재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간호사(nurse)를 이미지로 한 얼터 에고로 가장 청초하고 여리다. 전투능력이 전무하나 바이러스 체크에 특화된 AI. 버그를 일으키는 데이터가 무저항이라면 그것을 세정하여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주사를 매우 좋아하는 건강 마니아이기도 하다. ...랄까 여기까지 쓰면 왜 빠지게 되었는지 명백하다. 보건실의 마토우 사쿠라와 캐릭터 속성이 겹쳐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컷트당한 얼터 에고. 어디까지나 처음의 아이디어이긴 하나 단순히 안쪽에서는 노말사쿠라들이 모인 마을이 있고 그곳에 카즈라드롭이 살고 있다. 카즈라 「어서오세요. 여기는 온건파의 사쿠라들이 모여있는 군락입니다.」 린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인격분열 되있네, 이 아이」 카즈라 「저희들의 근원에 있는 사쿠라의 물방울을 환원시켜 주시면 아이템 제공이나 체력회복이 가능하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초전개. 처음의 CCC는 사쿠라멘토가 아니라 「사쿠라의 물방울」라고 불리는 소스를 모아 보건실의 사쿠라에게 투여하는 것은 세계의 지배율을 돌려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1열. 이데스는 『동속혐오』와 『인섹트 이터』 바이올렛(얼터 에고) 실현되지 못한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순결의 얼터 에고. 사쿠라 파이브 중에서 최연장자....20대 중반....의 외관을 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에 타이트한 전투복, 과묵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가진 『어른의 사쿠라』 역할은 달의 뒷면에 았어서의 재무성과 같은 것으로 BB로부터 세계의 유동 리소스(마나)의 관리를 일임받았다. 거대은행, 금고의 지배자. 다른 에고들과 같은 기괴한 이데스 스킬(フェチズ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고체로서의 완성도가 극하게 높다. 얼터 에고라고 부르기 보단 서번트 그 자체인 인상. 순결하기 때문에 애착, 독점욕이 모티브. 쿨데레. 말없음. 냉혹. 관리원망의 화신. 자신이 만든 명칭이 단순히 「바이올렛」인것도 다른 얼터 에고와 비교했을 때 놀 마음이 없다는 것을 증명. 순결을 표하는 사쿠라이기때문에 선정적인 행동, 발언은 하지 않지만 주인공에게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독점하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녀가 바라고 있는 것은 『파랗고 올바른 교제』다. 달의 뒷면의 풍기를 지키는 위원장 캐릭터, 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데스 스킬은 『속박원망』과 『클라크아이스/안드로메다』 쇠사슬로 상대방/자신을 속박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다만 숨기고 있다. 물론 주위에는 들켜있다. 그치만 사용하고 있는 무기가 채찍계잖아! 클라크아이스는 마안을 사용한 공간마비. 대상은 어리석은 공간조차 매료하는 마의 눈동자. 요는 시간정지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들의 아군이 되어 최후까지 마스터들을 지키는 『좋은 얼터 에고』로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 (M00NLI9HT) 2013-08-17 23 08 10 바이올렛 이어서... 클라크아이스는 마안을 사용한 공간마비. 대상은 어리석은 공간조차 매료하는 마의 눈동자. 요는 시간정지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들의 아군이 되어 최후까지 마스터들을 지키는 『좋은 얼터 에고』로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 (M00NLI9HT) 2013-08-17 23 08 49 천륜성왕 [보구명] 챠크라 바르틴. 세이바의 소보구. 본래라면 도수공권(=맨주먹)의 각자가 가진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무구. 전륜성왕이라는 것은 고대 인도 베다 시대에서의 이상의 왕을 가리키는 것. 챠크라 바르틴은 각자의 상공에 전개한 7km 의 광륜(챠크람). 천천히 회전하면서 수레바퀴의 중앙에 있는 서번트에게 피융피융하고 빛의 화살을 쏜다. 전천포위형 자동이동포대..... 라고 생각해주세요. 빛의 수레바퀴을 레일로 보아서 그 위를 포대가 이동하고 있는 것 같은. 시간(턴)이 지나면 빛의 수레바귀는 증가해나가고 최종적으로는 7개까지 증대. 이 일곱개의 바퀴는 성왕이 가진 일곱 개의 보배와 동등하다. 그 모습은 무지개를 떠올리게 하며 싸움이 최고속에 달했을 때 진명개방에 이르는 최종공격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이 발동. 회전해나가면서 이윽고 대백여래가 짊어진 후광같은 것으로 변화, 플레이어 서번트에게 360도로부터 빛의 기둥이 집결, 블랙홀을 떠올리게 하는 구속으로부터 대폭발같은. ─── 랄까 지금까지 제작 비용을 생각하지핞은 글자 콘티로서 당연하게 삭제되었다. 이 정도의 스펙타클은 액션게임에서 하라는 이야기다. -- (M00NLI9HT) 2013-08-19 20 31 01 결계가 가동되고 있던 탓에, 숲은 변함없이 조용했다. 생물의 낌새는 없다. 하지만, 이젠 그 성채에서 상당히 멀리 왔다. 결계에 막연히 위치가 발각되더라도, 일부러 추적해 올 일은 없을 것이다. 산 중턱에 도달하자, 발랄하고 경쾌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건 즉, 생물을 쫓아내는 결계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투리파스의 밀레니엄 성채 근처의 숲엔 생물을 쫓아내는 결계가 쳐져 있다네요 -- (B2) 2013-08-22 23 18 07 ......물론, 서번트인 이상 그 힘은 굉장하다. 그 중에서도 적 의 라이더는 뛰어나다. 룰러의 판단으론, 그 적 의 랜서와 맞먹는 역량을 갖고있다. 당연한 일이다. 어쨌든 그는 이름있는 대영웅. 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전투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라이더와 랜서가 있는 시점에서 서번트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적 의 진영이 우위에 있다. 물론 그건 단순히 힘을 비교했을 뿐. 서번트의 궁합, 보구의 능력, 전술, 장소 등 고려해야 할 것은 많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흑 의 어쌔신, 적 의 세이버, 캐스터, 어쌔신이 어떤 서번트인지 밝혀지면 다시 상황을 바뀔 것이다. 적의 세이버, 캐스터, 어쌔신을 빼더라도 적의 진영의 서번트의 질이 높을 정도로 아킬레우스와 카르나의 격이 상당히 높나봅니다. -- (B2) 2013-08-22 23 40 36 「으, 안돼......아직......」 이 졸음만은 그녀(잔느)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리로 되돌아가 교회에 있는 다락방의 침대까지 도달해야만 하지만, 몸은 지금당장 잠을 요구하고 있다. 큰 나무의 줄기에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볼을 꼬집었다. 고통 덕에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다. ......실로 불편한 육체다. 어중간한 소환 덕에, 장시간 견뎌야하는 것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분명 스위치가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잃을 것이다. 잔다르크 수면의 한계에 대한 출처입니다 -- (B2) 2013-08-22 23 55 42 어쨌든 이걸로 오늘 밤의 전투는 끝. ......그렇게 생각한 순간, 다소 힘이 빠졌다. ......아무래도, 자신이 졸린 것 같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룰러인 잔이 졸린 건 아니다. 잠을 필요로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레티샤의 몸이다. 애당초 원래 잔다는 행위는 서번트에게 없다. 그 차이에서 나오는 것인지 왠지 신선한 충동이었다. 「으, 안돼......아직......」 이 졸음만은 그녀(잔느)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리로 되돌아가 교회에 있는 다락방의 침대까지 도달해야만 하지만, 몸은 지금당장 잠을 요구하고 있다. 큰 나무의 줄기에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볼을 꼬집었다. 고통 덕에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다. ......실로 불편한 육체다. 어중간한 소환 덕에, 장시간 견뎌야하는 것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분명 스위치가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잃을 것이다. 앞부분이 좀 짤림 -- (B2) 2013-08-22 23 57 22 흑 의 다섯 기와 적 의 한 기가 성에 있었다. 적 의 한 기는 버서커일 것이다. 대대적인 포획 작전이었지만, 무사히 마스터 교체에 성공한 것 같다. 이건 룰 위반이 아닌, 마스터를 바꾼다거나 서번트를 바꾼다는 것은 당영한 일이다. 스파르타쿠스는 마스터가 아예 바뀐듯. -- (B2) 2013-08-23 00 03 56 그녀는 몰래 성벽에 손을 뻗었다. 순간, 약간의 마비가 왔다. 강렬한, 방해와 탐지를 가진 마술이다. 설치된 무수한 마술장벽때문에 서번트라도 함락시키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할 것이다. 성벽 마술장벽에 대한 출처 -- (B2) 2013-08-23 00 13 17 그러나,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다. 분명, 약하지만 흑 의 세이버는 아직 이 세계 어딘가에 사라지지 않은 채 존재한다고 그녀는 단언 할 수 있다. 어디에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살아 있을 것이다.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답니다. -- (B2) 2013-08-23 00 31 47 「──룰러는 이것 또한 예외. 재정자로서 소환되기 위해선 현세에 어떠한 소원도 갖지 않는 것이 자격 중 하나입니다」 룰러 소원이 없을것 자격 출처 입니다 -- (B2) 2013-08-23 00 40 44 이건 자신의 서번트인 모드레드의 과거이다. 깨닫고보니 그녀가 곁에 있었다. 그녀가 쥐고있는 칼은, 이 성배전쟁에서도 그녀가 애용하는 무기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클라렌트)』이다. 원래 이 무기가 그녀의 것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서왕이 손에 넣어 무기고에 보관하고 있던, 왕위의 상징이라고도 부를만 한 검이다. 모드레드는 이를 빼앗아 자신을 "왕"이라고 칭하고 대규모의 반역을 일으켰다. 그리고, 아서왕의 앞에서 그녀는 이 검을 쥔 채 일대일의 결투에 도전했다. 클라렌트의 본래 이름에 대한 출처입니다. -- (B2) 2013-08-24 00 59 08 그리고 클라렌트도 성검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하네요. -- (B2) 2013-08-24 01 00 27 그녀의 다리는 공중에 떠있었다. 등에서는 금속 재질의 긴 팔이 늘어져 있었다. 그것은 서있기 좁은 발판에서 그녀의 몸을 떠받치고 있었다. 이게바로 접속강화 마술예장 같습니다. 2권 일러스트 중에 시시고가 거미같이 생긴 놈한테 쫓기는 장면이 있는데 이거인듯 -- (B2) 2013-08-24 18 38 04 아쳐의 판단으론, 세이버의 마스터인 시시고 카이리와 자신의 마스터, 피오레는 거의 호각이다. 경험에서는 시시고가 앞서고, 센스에서는 피오레가 더 낫다. 이 다음은, 이 전황에 얼마나 냉정히 대처하는가이다. -- (B2) 2013-08-24 18 38 16 양팔을 뻗어, 돌격해 온 세이버가 검을 내려치기 전에 팔이 휘감겼다. 손목을 잡힌 순간, 신경이 경보를 울렸다. 참격은 어깻죽지에 먹혀들기 직전 강제정지, 아쳐는 돌격을 멈추지 않고 교묘히 체중을 이동시켜. (매치기......) 그게 뭔지 세이버가 알아차린 순간, 그녀는 거꾸로 돌아가 공중에 던져지고 있었다. 유도의 한판 엎어치기와 비슷하기도 했지만, 손목관절을 억눌러 움직임을 억제한 만큼, 철저히 가차없었던 기술이었다. 아쳐......케이론은 켄타우로스족 제일의 현자이자 태양신 아폴론의 의술과 음악을 익혔고, 여신 아르테미스에게 수렵을 배우는 등, 신들에게 다양한 가르침을 받았었다. 그러한 이유로 그의 밑엔 어린 영웅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학문과 무술을 배웠다. 검, 창 그리고 활, 그 외에도 맨주먹으로 기술 또한 케이론은 당연히 체득하고 있었다. 그것은 권투(복싱)과 조기(레슬링)을 복합시킨 완벽한 격투술. 즉, 고대 그리스어로 판크라티온(모든 힘)── 세계 최고(最古)의 종합 격투기다. -- (B2) 2013-08-24 19 42 39 위에 오역있어서 수정합니다. 참격은 어깻죽지에 먹혀들자마자 강제정지, 아쳐는 돌격을 멈추지 않고 교묘히 체중을 이동시켜. - -- (B2) 2013-08-24 19 45 33 「수호의 석완(유피타), 요격명령」 오발 없이 상대의 머리를 노린, 결코 피할 수 없는 필멸의 마탄. 정수리에 파고든다는 결과만이 존재하는 그 마탄을, 그녀의 뒤에서 나타난 팔이 망설임 없이 잡아냈다. 시시고의 마탄 영창인듯? -- (B2) 2013-08-24 23 53 47 위에 오류네요. 수호의 석완(유피타). 요격명령은 피오레의 접속강화 마술예장 영창 혹은 명령어 인듯 합니다. -- (B2) 2013-08-25 00 33 25 시시고가 아연질색한 것은 순간, 기민한 움직임으로 후퇴하면서, 거리에 주차된 승용차 뒤에 숨었다. 등에서 뻗응 2개의 의수가 각각 2개로 다시 분할하여 총 4개가 된 그녀의 『팔』, 그 중 2개는 그녀의 발을 대신해 돌계단에 꽂혀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2개가 시시고를 곧바로 향하여, 마치 위협을 하는 뱀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전화의 철완(마르스), 사격명령 」 총알이 나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 개구부에서 『광탄』이 사출됐다. 총탄과 막상막하의 기세로 날아오는 그것들은, 시시고의 발밑에 있던 돌계단을 분쇄해버렸다. 접속강화 마술예장의 또다른 사용법입니다. 이것도 영창 같은게 있네요. -- (B2) 2013-08-25 01 16 28 그러나, 그 예장으로 인해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녀에게 마술예장은 더없이 훌륭한 손발 그 자체다. 음속보다 약간 느리다고는 하지만, 발사된 마탄을 전혀 문제없이 막아내는 점에선, 정밀동작이라는 부분에서도 뛰어나다. 그 자율방어의 방어속도도 거의 완벽(퍼펙트)하다. 필시 엘멜로이의 "아가씨"가 데리고 다니는 자율형하녀(메이드)골렘인 월령수액(Vormen Hydrargyrum)에 필적한다. 허나, 저쪽은 수은, 이쪽은 금속 팔이란 특성상, 점이 아닌 면의 공격인 클레이모어 지뢰와 같은 것의 대응은 어려울 것이다. -- (B2) 2013-08-25 01 40 29 「굉연의 납완(쟈투룬), 붕괴!」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대신하던 금속 팔이 주걱처럼 납작하게 변해, 굴러온 심장을 눌러 찌뿌러뜨렸다. 폭발의 충격으로 주위에 날렸을 이빨이나 손톱은 눌려서, 피오레의 몸에 손상을 주지 못했다. 접속강화 마술예장의 또다른 사용법. 참고로 유피타는 Jupiter로 목성을 뜻하고, 마르스는 Mars로 화성, 쟈투룬은 Saturn으로 토성을 뜻합니다. -- (B2) 2013-08-25 01 53 03 "흑"의 아쳐가 보기로는 "적"의 세이버에게는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나 "적의 라이더(아킬레우스)와 같은 개념무장에 가까운 형태의 방어형 보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닭불님의 즉석 번역 -- (B2) 2013-08-29 00 48 39 "적"의 세이버의 검을 필살이라 생각해서 마상창으로 받는다. 그 때, 적뢰(赤雷)가 번뜩이고는 사라졌다. 그것은 "적"의 세이버의 마력이다. 전신으로부터 넘쳐나오는 광기적인 마력의 방출이기 때문에, 검의 칼날을 막는 것만으로 저림이 달린다. 이것도 -- (B2) 2013-08-29 00 51 00 ……본래 잭은 생전에 『인간』이었던 것은 아니다. 1888년 런던엔 수만 명의 매춘부가 있었다. 당시의 낙태 기술은 너무나도 서투르고 난폭했으며, 태어났어야 할 아이를 쓰레기처럼 다뤘다. 시체는 매춘부들이 살았던 이스트엔드 지구를 지나는 강에 버려졌고, 원념은 흐르지 않는 강에 쌓여만 갔다. 수만 명의, 태어나는 것 조차 거절당한 아이들의 원념은 점차 사람의 형태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윽고 매춘부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어린 소녀는 그저 영문도 모른채 이스트엔드를 떠돌았다. 어째서 살아가는지, 어째서 슬픈건지, 어째서 차가운건지, 아무 것도 몰랐다. 몰랐지만,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그 때, 어떤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에게 무심코 『엄마』라고 부르자, 잭은 몹시 매도당했다. 매도당하는 것은 힘들었고, 아팠고, 그저 슬펐다. 그래서 죽였다. 죽이는 건 의외로 간단했다. 척출해낸 장기는 마치 애정처럼 따스했다. 다음날, 시체가 발견되자 발칵 뒤집혔다. 살인을 저지르길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그와중에 사람들은 그녀에게 이름을 붙였다. "잭 더 리퍼(가르는 잭)". 그녀는 기뻤다. 자신의 이름조차 몰랐기에. 그녀의 해부기술때문에 잭은 의사일 것이다 라는 소문이 나오자 또한, 그녀는 기뻤다.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의사이기에. 그들은 그녀들을 죽여왔기에. 몇 명의 매춘부를 죽이고 그녀는 죽었다. 큰 이유가 있던게 아니라, 엽기적 살인이 마성을 지닌 자에 의한 범행이라는 것을 깨달은 마술사가 일찌감치 그녀를 처리한 것 뿐이다. 이 후 범행은 멈추고, 잭 더 리퍼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하지만, 그 범행은 너무나도 엽기적이고 이해할 수 없어, 수 많은 수수깨끼는 풀리지 않았다. 그건 너무나도 기묘한 역전현상이었다. 범행이 끊긴 후에도, 잭 더 리퍼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런던 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공포를 새겨, 백년이 지나서도 그 이름이 잊혀지지 않았다.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여준 공포에 의해 탄생한 연쇄살인마의 반영령. 그것이, 이 소녀였다. 잭 더 리퍼에 대한 내용 -- (B2) 2013-08-31 01 35 40 아니, 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흐르면서도 어째선지 성배를 찾고있는건지도 모른다. 행복해지고 싶어. 그녀가 성배에 바라는 것은 단지 그것 뿐이다. 리쿠도 레이카의 소망 -- (B2) 2013-08-31 01 41 43 「아니, 하지만 처음 만날 땐 이 정도로 경계하진 않았었던거 같은데」 「……밤이었고, 당신이 누군지 판별하는게 저에겐 중요했었습니다. 이런 평화로운 상태라면, 레티샤의 내면이 더 강하게 나와버립니다」 「빙의당한 쪽이 오히려 당신에게 영향을 끼친다는거야?」 「네.……라곤 하지만, 저도 이건 처음 겪습니다. 전 분명 룰러, 잔 다르크라는 자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레티샤라는 인식도 남아있습니다. 특히 성배전쟁 이외의 지식들은 그녀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ㅇㅇ -- (B2) 2013-08-31 02 06 26 「물론, 성인이 아니고, 아욕을 이루려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세계의 붕괴를 초래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존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도 성배전쟁을 이용해 세계, 그 자체의 붕괴를 계획하는 자가 있습니다. 마술사가, 혹은 그 이외의 누군가가……. 룰러는 성배전쟁에 의해 그 붕괴가 이론적으로 성립되었다고 간주된 시점에 소환되어 성배전쟁의 틀을 수호하는 역할이 주어집니다」 「……이론적으로 성립되었다고 간주된 시점? 그렇다면 이 성배대전도 세계의 붕괴를 계획하는 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건가?」 -- (B2) 2013-09-01 00 54 00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은 아무래도 룰러로서의 기능이 몇가지 제대로 기동되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것이 성배전쟁의 이변때문인지, 혹은 전혀 다른 무언가 때문인지,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게다가, 누군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게 과연 "흑"인지, "적"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세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엔 지크 군도 알고 있듯, 성배대전의 규모가 너무나도 큽니다. 7기와 7기의 전면대결은 과거에 유례가 없었어요. 게다가 그들이 원하는 성배는 현재, 아종의 성배전쟁의 모든 기반이 되고있는 『후유키』의 대성배. 3명의 마술사가 구축한 신역의 예술품(아티팩트)입니다. 따라서 아직도 소환된 원인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B2) 2013-09-01 00 54 15 시로 코토미네는 성당교회에서 파겨된 신부이며 이번 성배대전의 감독관도 맡고있다. 따라서 감독관에게 건네지는 『영기반』을 소유하여 14기의 서번트가 어떠한 상태인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도, 연줄로 『영기반』을 손에 넣었다. 아종의 성배전쟁 덕인지, 구입경로로는 충분했다. -- (B2) 2013-09-01 00 54 25 블라디공이랑 룰러 대화 장면 중 일부입니다 「――― 그럼. 룰러, 단도직입으로 말하마.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검사를 무의미하게 잃은 것이다. 그렇다면 세이버에 지지 않고 뒤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보충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무엇인가 이야기가 심상치 않게 되었다고 룰러는 얼굴을 찌푸렸다. 「앞서도 말했듯이, 저는 룰러. 성배에 소환된 이 전쟁의 절대재정자입니다. ........ 저에게는 저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당신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는 것은 없는가? 성배에 소환된 이상 네놈의 희망이 있을 터이다.」 「――― 룰러는 그것 또한 열외. 재정자로서 소환되기 위해서는 현세에 어떤 소망도 가지지 않는 것이 자격의 하나입니다.」 그 말에 서번트들이 약간 동요했다. 「....... 룰러, 네놈에게는 소망이 없는 건가?」 「네, 없습니다.」 탕 하고 랜서가 팔걸이를 초조하게 주먹으로 쳤다. 일어서서 전의 광기도 노출해가며 노기를 담아 소리쳤다. 「잔 다르크. 네놈의 최후는 알고 있다! 모든 것에 배신당하고 빼앗기고 비업의 최후를 맞이한 네놈에게 소망이 없을 리가 없다! 대답해라,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아까 전의 살의가 광역제압병기라면 이번의 말에는 말뚝과 같은 예리함이 있었다. 거짓, 어쩌면 랜서가 인정하지 않는 회답을 고한 순간 꼬치가 되어버리는 예감이 든다. 룰러는 잠시 랜서를 바라보고, 그가 압도될 정도로 고요한 목소리로 고했다. 「없습니다. 누구든지 모두 저의 최후를 원통하다고 말합니다. 복수를 원하겠지 라고 어쩌면 구원을 원할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 제가 달려 나간 생애는 저만이 아는 충족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자신의 생에 한 조각의 후회도 없고, 성배에 거는 소망도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이 성배전쟁이 올바르게 조율되는 것뿐입니다.」 「신마저 저버렸던 네놈이?」 「――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습니다. 주는 우리들을 저버린다거나 하지 않아요. 아니, 애초에 주는 어느 누구도 저버리거나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뿐입니다.」 「뭐라고.......?」 「기도하는 것도, 공물을 바치는 것도 모든 것은 자신의 위해서 아니라 주를 위해 행하는 것이겠죠. 주의 탄식을, 주의 슬픔을 걷어드리기 위해 저희들은 기도한 겁니다. 그래요, 저는 확실히 ――」 “주의 탄식을 들었습니다.” 비명이 있었다. 탄식이 있었다. 오열이 있고 슬픔이 있었다. 세계는 지옥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움직이고 있고, 누구도 그것을 멈춰주지 않는다. 아니, 그렇지 않으면 저것은 ――― 지옥 그 자체였던 것일까. 슬프다고 주는 탄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소박하게 사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고, 짐승이 될까 먹이가 될까 의 선택을 강요받았다. 싸움은 끝이 없고 피는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 대지를 적셔 나갔다. 때문에 주는 탄식했다 ――― 그 목소리를 나[쟌느]는 들었다. 누구도 듣지 못해버린 가냘프고 작은 속삭임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호응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는 것. 소박한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기쁨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보답은 없다. 나는 분명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많은 인간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되겠지. 그것은 무척 무서운 것이었다. 시골 마을 처녀가 오직 혼자서 인간의 살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에 뛰어든다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주는 울고있던 것이다. 아아, 분명 나는....... 그것에 견딜 수가 없다. 등을 돌리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주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서, 위무하기 위해서. 이 세계의 지옥에 맞서자. 갑옷을 몸에 입고, 검을 허리에 매고, 깃발을 가지고 ―― 제가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래, 내가 주로부터 받은 계시[목소리]는 영광과 승리가 아니고 의무도 사명감도 아니다. 주는 단지 탄식하고, 단지 슬퍼하고 있었을 뿐이다. ――― 그렇기에. 적어도 그 계시를 받은 자신은 주의 탄식을 멈추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 (M00NLI9HT) 2013-09-02 15 02 06 짐승이 될까 먹이가 될까 의 선택을 강요받았다. 싸움은 끝이 없고 피는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 대지를 적셔 나갔다. 때문에 주는 탄식했다 ――― 그 목소리를 나[쟌느]는 들었다. 누구도 듣지 못해버린 가냘프고 작은 속삭임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호응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는 것. 소박한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기쁨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보답은 없다. 나는 분명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많은 인간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되겠지. 그것은 무척 무서운 것이었다. 시골 마을 처녀가 오직 혼자서 인간의 살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에 뛰어든다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주는 울고있던 것이다. 아아, 분명 나는....... 그것에 견딜 수가 없다. 등을 돌리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주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서, 위무하기 위해서. 이 세계의 지옥에 맞서자. 갑옷을 몸에 입고, 검을 허리에 매고, 깃발을 가지고 ―― 제가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래, 내가 주로부터 받은 계시[목소리]는 영광과 승리가 아니고 의무도 사명감도 아니다. 주는 단지 탄식하고, 단지 슬퍼하고 있었을 뿐이다. ――― 그렇기에. 적어도 그 계시를 받은 자신은 주의 탄식을 멈추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 (M00NLI9HT) 2013-09-02 15 02 37 하늘에서 빛의 화살이 쏟아지자, 호문쿨루스들이 차례로 화살에 맞아 쓰러져갔다. 단단한 골렘조차도 그 몸에 무수한 화살이 맞자 산산조각났다. 역시나 서번트들은 피하거나 막았지만 전열이 흐트러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뒷부분에 번역 한 부분을 정확히 하기가 어려워서 뺐는데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 (B2) 2013-09-04 23 51 35 「너무 물러. 생전부터 그것만은 고치지 못했습니까? 당신은 스스로가 적으로 인정한 자에겐 한없이 가혹하고 맹렬하지만, 자기 편을 떠나, 『좋은 놈』이라고 인정한 자에게는 너무나도 무릅니다. 그건 영웅으로선 추구해야할 성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배대전──정 따위에 얽메일 상황이 아닙니다. 설령 영웅이라 불리는 당신이라도요」 -- (B2) 2013-09-05 23 50 49 기합을 넣고 재정비한 라이더에게, 타이밍 좋게도 요격하러 온 괴물들이 습격해왔다. 상반신은 용아병이지만, 그 등에는 날개가 달려있고 하반신은 분명 조류의 하반신이었다. 「요조(하르퓌아)……? 아니, 용아병의 개량판?」 날아다니는 짐슨인 요조는 식욕에 유혹되기 쉽고, 잔혹하면서도 몹시 겁이 많아 병사로선 맞지 않다. 그렇기에 적 의 어쌔신은 그들을 용아병과 융합시켰다. 용아병이 아니라, 용익병이라고 칭해야 할까. 어쨌든, 용의 이름을 지닌 것 치곤 무척이나 초라하고 추악한 병사들이다. 그러나 역시 수가 많다. 백여마리의 용익병이 덮쳐든 모양새는 마치 조장(鳥葬)같았다. 그들은 강철보다 날카롭고 단단한 발톱으로, 정원에 침입하려는 발칙한 자를 배제하려 일제히 덮쳤다. -- (B2) 2013-09-07 01 45 26 「그럼, 한 줄로 줄지어 서. 네─『공황을 불러일으키는 마적(라 브라크 루나)!』 좀 맥 빠지는 구호와 함께 허리에 매달린 뿔피리가 거대해졌다. 「흩어져!」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단숨에 뿔피리에 내뱉는다. 날카로운 나팔소리가 전쟁터에 울려퍼졌다. 순간, 호문쿨루스나 용아병들도 모두 하늘을 쳐다봤다. 용의 포효, 거대한 새의 우렁찬 외침, 신마의 울음소리──그것들에 뒤지지 않는 마음(魔音)은, 백마리 이상의 용익병을 한순간에 사라지게했다. 문자 그대로, 날려버린 것이다. 전설에서 말해지는, 「소리를 듣자, 요조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쳤다」같은 건 결코 쉬운게 아니다. 순수한 광역파괴병기다. -- (B2) 2013-09-07 02 17 38 흑 의 캐스터, 아비케브론이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복잡하다. 보통, 성배전쟁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영령들이 서로를 죽이고 나아간다. 그러나, 그의 경우는 다소 다르다. 그의 소원은 바로 자신의 보구인 『왕관 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보구를 기동시킨다면 소원은 이뤄지는 것일까? 아니다. 본래 골렘은 카발라의 마술 중 하나인, "태아"나 "만들어지지 않은 것" 등을 의미한다. 그건 즉, 신이 인간을 창조했을 때의 비술을 재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즉슨, 보구로서 성립한 단계에선 미완성인 상태라는 것. 엄청난 힘을 휘두를 수 있을 지언정, 그건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고난에 가득 찬 우리를, 다시 에덴의 동산에 이끌 위대한 왕──그것이 최고의 골렘에 요구되는 역할이다. -- (B2) 2013-09-07 23 37 46 상처가 회복되고 있었다. 복구라기보다는, 과잉 재생이라는 쪽. 뚫린 부분은, 마치 종양처럼 부어올라 있었다. 아쳐의 화살은 온 몸에서 약점에만 박혔다. 이것은 즉──. 「설마, 이 녀석……거대해지고 있는 건가!?」 뿐만 아니다. 방금 이상의 마력의 흐름이 느껴진다. 전신에 짙은 마력을 지닌채, 버서커는 방금 이상의 위력과 속도로 검을 치켜들었다. 스파르타쿠스의 크라잉 워멍거 거대화에 관한 출처 -- (B2) 2013-09-08 00 36 30 아쳐는 주위에 용아병과 호문쿨루스, 골렘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재차 2개의 화살을 모아 하늘을 겨냥했다. 영역을 극도로 한정시켜, 그 화살을 한 점으로 집중시킨다. 두번째 보구 사용이지만, 자신이 가진 공격방법 중엔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이니 어쩔 수 없다. ……다행히 마스터는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이 재액을 바치리라 『진정서의 화살편지(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적"의 버서커는 하늘을 노려보며, 미소를 지었다. 찬란히 빛나는 비는, 그를 정화시키려는 듯 쏟아졌다. 전신을 조금도 남김 없이 갈기갈기 찢어버리며 마침내 한 치씩 잘게 썰어버렸다. 근육조질, 표피, 혈관, 신경, 그 외 모든 것을 손상시켰다. 보통의 서번트라면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다. 우수한 서번트라도 빈사상태에 빠질 것이다. 그 자리에서의 치료 등, 마스터가 일급의 마술사라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설마」 아연질색했다. "적"의 아쳐(아탈란테)의 중얼거림에 응하 듯, 느릿느릿 고깃덩어리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B2) 2013-09-08 01 23 20 출처 http //www.karanokyoukai.com/news/index.html#news27391 -- (솔플) 2013-09-08 16 18 41 공의경계극장판 미래복음의 방문자 특전은 나스기노코의 신작소설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종말 녹음 / the Garden of oblivion이라네요. 참고로 한정판매라서 없어지면 끝입니다.......... -- (솔플) 2013-09-08 16 19 17 그러나, 저것은──그런 것과 레벨이 다르다. 신대의 마술조차도 저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을 것이다. 허영의 공중정원 관련. -- (B2) 2013-09-11 13 59 58 약간의 초조함, 시로는 그것을 무시하고 더 속도를 올렸다. ……불빛 하나만으로, 달빛조차 제대로 비치지 않는 어둠 속의 숲을 시로는 전혀 개의치않고 전력으로 질주한다. 그 속도는 한마디로 이상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었다. 시속 60km를 뛰어넘은채, 시로는 오직 질주하고만 있었다. 시로 코토미네 달리기 속도 -- (B2) 2013-09-11 14 27 38 http //blog.naver.com/tmmaster16/50179570785 아포크리파 1장까지 번역한 거 올려놨습니당~~ -- (M00NLI9HT) 2013-09-16 10 49 23 풍설에 의하면, 아인츠베른은 아직 성배를 포기하지 않은 채 새로운 성배를 만드려하는 것 같다. 토오사카는 성배를 포기하고 후유키 시에 다른 어프로치(방법)을 찾고 있다던가. 마키리는 그 시점에서 이미 쇠퇴가 진행되고 있던 일족이다. 소식은 듣지 못했지만, 아마 제 3차 성배전쟁이 결정적있던 것 같다. 그 뇌격은 세계를 철저히 유린했다. 반경 100M 이내의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하여 살 한점 조차 남기지 않았다. 죽었다, 고 그것을 지켜보단 모두가 확신했다. "적"의 라이더와 같은 예외 중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강한 서번트가 있었다고 한들, 지금의 일격에 말려들고 선 무사했을리 없다.. 그가 령주로 명한 것은 안전권까지의 후퇴. 시간개념이 거의 제로에 동등한 "전이"는 이미 마법의 영역에 도달해있었다. 신대의 마녀조차도 자신의 영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시시고 카이리가 가능하게 한 것은 령주에 담긴 방대한 마력 덕이다. 그러나, 이 보구엔 한가지 숨겨진 힘이 있었다. 카우레스도 신경쓰지 못한 설계도의 한 문장.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 번개는 단순한 번개가 아니라, 프랑켄슈타인의 의사가 개재된 힘이다. 그것이 있는 한, 그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뇌격은 일대를 먼지로 만들어버림과 동시에 그곳에 있었던 지크의 심장에 급격한 쇼크를 주었다. 급격한 수축과 팽창.정지했었을 혈액의 흐름을 재개시켰다. 프랑켄슈타인이 방출한 마력이 흡수되어 전신에 피가 순환되기 시작했다. ─지크라는, 자신에게 이름을 준 소년이, 최초로 느낀 것은 통증이었다. 두 사람의 눈 앞에는, 마치 작은 산과 같은 괴물이 있었다. 단순히 거대할 뿐이라면 룰러도 말을 잃진 않았을 것이다. 그녀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은 "적"의 버서커의 상태였다. 팔이 여덟개였다. 그 중 세개는 관절이랄까 뼈가 없었다. 마치 문어발 같지만, 채찍처럼 휘두르면 적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통나무와 같은 발에서는 곤충 같은 발이 여러개 나있었다. 아마도, 두개의 발만으론 버틸 수 없는 무게의 분산을 위한 것 같다. 머리는 목에 박혀있었고, 어깻죽지에서부터 공룡(티라노)와 같이 윗턱과 아랫턱이 튀어나왔다. ──『상처입은 짐승의 포효(크라잉 워멍거)』. 이젠, 보구라기 보단, 주구(呪具)의 한 종류라고 룰러는 생각했다. 살아있다,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아직도 전장과 승리를 갈구하고 있다. 데미지의 일부를 마력으로 변환, 축적하고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마, 그건 치유능력도 포함하고 있겠지. 데미지를 받아 마력으로 변환하고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치료를 시행한다. 거기엔 마스터의 개재할 여지조차 없다. 문제는, 그 리사이클이 지차게 회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치유능력이 폭주하여 그의 몸은 본래 모습에서 벗어났다. 그러면서도 데미지를 받아 능력은 향상될 것이니, 몸은 점점 더 이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적"의 버서커는 그것을 이미 포기했다. 2개의 팔보다는 8개의 팔이 훨씬 강하다.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발을 늘리면 된다.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에 남는다는 것은, 즉, "적 의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와 싸운다는 것. "특권"을 발동해야 하는 것일까? 각하, 그는 죽음을 명령하는 것 이외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룰러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 등은 기본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일어난 룰러는, 입술의 피를 닦았다. 그녀가 빙의한 육체──레티샤의 백업은 보관되어 있다. 룰러가 목적을 이룩하거나, 혹은 도중 죽은 경우엔, 그 순간에 레티샤의 육체는 정보대로 모습을 되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강제 전이된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즉시 재생된다. 따라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문제는 없지만……지금의 일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는다면 죽음이 눈 앞에 보일 것이다. 반역의 영웅인 스파르타쿠스는 통상 상태에서도 령주 두 획을 사용하지 않으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이 상황이라면 아마 삼 획을 사용하더라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니, 통상의 령주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스터마다 령주의 문양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빨간 색을 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이건 어느 쪽인가 하면 검은 색이다. 「……령주로, 나의 육체에 명한다」 령주 1획이 밝게 빛난다. 팽창하는 빛과 함께 지크의 몸이 변모한다. 영령의 정보를 그의 몸에서 읽어낸다. 신체정보를 표출하고 턴투경험을 축적시키며 보유능력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선 보구조차도 재현해낸다. 허나, 령주라지만 그 기적을 재현해낼 수 있는 시간을 짧다. 180초 정도. 그것이 일획의 령주로서 영령 재현의 한계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지크프리트는 지크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다. 고작 3분이라도, 이 몸이 그의 도움이 된다면. 그 기적을 이뤄내는 용의 주술. 그 변신을 가능케하는 것은 용의 심장. 그렇기에 그 이름은 용고령주(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 사용할 때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180초 간의 결정생명이다. 이리하여, 지상에 전설의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귀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7 58 더 이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적"의 버서커는 그것을 이미 포기했다. 2개의 팔보다는 8개의 팔이 훨씬 강하다.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발을 늘리면 된다.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에 남는다는 것은, 즉, "적 의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와 싸운다는 것. "특권"을 발동해야 하는 것일까? 각하, 그는 죽음을 명령하는 것 이외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룰러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 등은 기본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일어난 룰러는, 입술의 피를 닦았다. 그녀가 빙의한 육체──레티샤의 백업은 보관되어 있다. 룰러가 목적을 이룩하거나, 혹은 도중 죽은 경우엔, 그 순간에 레티샤의 육체는 정보대로 모습을 되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강제 전이된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즉시 재생된다. 따라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문제는 없지만……지금의 일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는다면 죽음이 눈 앞에 보일 것이다. 반역의 영웅인 스파르타쿠스는 통상 상태에서도 령주 두 획을 사용하지 않으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이 상황이라면 아마 삼 획을 사용하더라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니, 통상의 령주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스터마다 령주의 문양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빨간 색을 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이건 어느 쪽인가 하면 검은 색이다. 「……령주로, 나의 육체에 명한다」 령주 1획이 밝게 빛난다. 팽창하는 빛과 함께 지크의 몸이 변모한다. 영령의 정보를 그의 몸에서 읽어낸다. 신체정보를 표출하고 턴투경험을 축적시키며 보유능력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선 보구조차도 재현해낸다. 허나, 령주라지만 그 기적을 재현해낼 수 있는 시간을 짧다. 180초 정도. 그것이 일획의 령주로서 영령 재현의 한계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지크프리트는 지크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다. 고작 3분이라도, 이 몸이 그의 도움이 된다면. 그 기적을 이뤄내는 용의 주술. 그 변신을 가능케하는 것은 용의 심장. 그렇기에 그 이름은 용고령주(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 사용할 때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180초 간의 결정생명이다. 이리하여, 지상에 전설의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귀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8 24 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8 42 저 남자는, 검을 휘두른다는 행위에 망설임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싸움에선 모든 부분에서 한 수 위일 수 있었다──이번, 만큼은. 그리고 분명, "흑"의 세이버의 몸을 지닌 호문쿨루스는 이 것이 첫 출전이겠지. 그녀의 직감이 속삭이고 있다. 그를 첫 전투에서 쓰러뜨려야만한다고. 변신이 풀린 지금, 목을 베어야 한다. 아마, 다음 변신에선 그는, 한층 더 각오한 자신과 힘은 더 강해지겠지. 그렇다면, 세번째에선──. 승리를 손에 넣고자 한다면, "다음"이라는 기회를 철저히 배제시켜야만 한다! -- (B2) 2013-09-20 00 26 07 「……서번트 중에선 마스터의 신체에 강한 영향을 주는게 가능한 자도 있습니다. 통상, 마스터와 서번트는 주인과 사역마의 관계와 같지만, 안으로는 육체면을 공유하는게 가능한 스킬을 지닌 자도 있습니다. 그 경우, 마스터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됩니다. 물론, 성배전쟁 중에 한해서이고……무엇보다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경우는 없기에, 어쌔신에 대한 대책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기다려. 내 눈으로 보더라도, 저건 달라. 저 녀석은 마스터가 아니라 분명 서번트다」 「예. 그러니 빙의. 아마도 령주의 방대한 마력으로 "흑"의 세이버를 소환하고 있는 것이겠죠. 물론, 아무리 령주라 하더라도,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그 호문쿨루스에 한해선 예외입니다. 그는 그 몸에, "흑"의 세이버에 관련된 무언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부인지, 성유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어찌되던, 그것을 매개로하여 그는 자신의 신체에 세이버를 강림시키고 있습니다」 「말도 안돼. ……우리는 그정도의 저급한 악령이 아냐. 영령이라고? 혼의 순도, 밀도, 강도, 경도 전부 다르다. 신체능력을 빙의시킨다는건, 불가능해」 「호문쿨루스니까 가능한겁니다. 그들의 혼은 미숙하기에 순수하고, 어떠한 것에도 물들지 않았기에, 어떠한 육체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 (B2) 2013-09-20 00 26 24 「아아, 그건가. 코토미네(コトミネ)는 그 녀석의 양아버지라는 것 같다. 당연히, 그 남자는 천애고독의 몸. 그 탓에, 함께 살아남은 감독관인 코토미네(言峰)라는 신부에게 부탁해 제대로 된 신분을 받았다는거다」 「아하, 과연. 성배대전의 감독관이 된 것도, 그 연줄 덕인가요」 「그런 것 같더군. 다만, 그 신부는 이미 죽었고, 의형제가 되는 남자와는 큰 교류는 없는 것 같다……뭐야, 그 눈과 웃음은」 -- (B2) 2013-09-20 00 26 34 「이 공중정원은, 이쪽의 어쌔신이 지배하는 영역이다. 네 영토가 아니란 것이지. 즉, 이 정원에 있는 한, 넌 구국의 영웅이 아니란 것」 "적"의 어쌔신의 보구 『허영의 공중정원』은 일정영역을 지배하는 요새보구다. 바꿔말하자면, 여긴 블라드 3세가 영웅으로 추앙 받는 루마니아가 아니다. 따라서 그의 지명도는 제로에 달한다. 당연히, "적"의 랜서, 카르나의 지명도 또한 제로이다. 하지만, 카르나와 블라드 3세는 기준이 되는 힘 자체가 서로 다르다. 지명도가 제로에 달하더라도, 세계 어딘가에 그 전설이 존재하는 한, 카르나는 틀림없는 대영웅이다. 반면, 루마니아 밖에선 블라드 3세는 피에 굶주린 흡혈귀로 알려져있다. 영웅으로서의 특성으로 소환된 "흑"의 랜서에게 그러한 지명도는 힘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본래의 스펙을 발휘하는데 저해가 되는 원인이 된다. -- (B2) 2013-09-25 23 21 32 『지켜보는데』일관하고 있던 "적"의 랜서(카르나)는, 즉시 다가가 자신의 창으로 "흑"의 랜서의 가슴팍을 등부터 꿰뚫으려했다. 비겁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애당초 전투중에 한 눈을 판 것은 그 쪽이다. 영핵이 있는 심장을 꿰뚫었다. 대부분의 서번트라면 이 시점에서 문답무용으로 죽어 사라질 것이다. 내구력이 뛰어난 영령이라면 그래도 아직 현세와 이어져 있을 수 있겠지만, 공교롭게도 지명도를 잃은 블라드 3세라면 그 정도까지 강한 서번트는 아니다. 그랬을 것이다. "적"의 랜서가 꿰뚫은 서번트가 블라드 3세였다는 경우엔 말이다. 「……읏!!」 "적"의 랜서는, 무방비하게 등을 보인 영왕(로드)의 심장을 분명히 꿰뚫었을 것이다. 허나, 소멸하기는커녕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관통당한 부분에선 피가 아니라 검은 그림자와 같은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중략 "적"의 아쳐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랜서가 사용하는 창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신에게 하사받은 명창이다. 그것을 영핵에 찔러놓고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 (B2) 2013-09-26 00 06 19 "적"의 라이더가 나아갔다. 영웅살해의 창을 손에 들고, 그 준족으로 한 순간에 흡혈귀에게 접근한다. 도약과 함께 투척되어진 창은, 총탄과 같은 기세로 흡혈귀에게 육박해갔다──! 「안돼!」 제지하는 목소리는 "흑"의 아쳐(케이론)으로부터. 허나, 늦었다. 창은 이미 잡아채진 상태였다. 「뭣이……!?」 소리를 능가하는 기세로 사출된, 필살의 일창(一槍).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그것을, 흡혈귀는 한 손으로 잡아채고 있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맨손으로 잡는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살은 찢어지고 신경은 끊어졌으며, 뼈는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그러나, 흡혈귀의 재생능력은 상처를 입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찢어진 끝부분부터 재생하는 모습은 역겹게 느껴졌다. -- (B2) 2013-09-27 00 22 24 「……당신을 향항 공격은, 분명히 『신성』스킬이 없다면 통하지 않습니다. 그 용맹함 덕택에 정신에 간섭하는 현혹마술같은 것은 통하지 않죠. 허나, 신의 피를 갖고있지 않더라도, 당신을 한 편이 되게하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중략 그건 즉슨 어떠한 공격도 아킬레우스에겐 효과가 없다는거지만……그 특성엔 2가지 함정이 있다. 첫째, 비슷하게, 신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에겐 상처를 입는다. 두번째, 공격이 아니라─. 「……우애(友愛)를 나타내는 행동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 (B2) 2013-09-27 00 23 16 히드라의 머릿수가 언급마다 다르는데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 항목에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4 영령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보구. 몇 번이나 머리를 잘라도 소생하는 아홉머리의 큰 뱀을 섬멸한 대궁으로, 이후, 이화살의 능력을 모방한 공격방법을 대검으로도 응용하는데에 달했다. 헤라클레스의 클래스가 세이버였다면, 그 호쾌하고 정교한 검기가 체현되었을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나인 라이브즈 항목의 내용(사살백두 항목 中) *7 그리고 원래 이 유파를 짜내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히드라 살해로서, 그 때, 활에 의해 100개의 머리를 동시에 섬멸했다, 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사살백두 항목 中) 4번 각주에는 머리가 9개라고 하는데 7번 각주에서는 100개라고 하네요... -- (신의강림) 2013-10-14 15 55 46 아인츠베른 상담실에 의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갑주는 마력방출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출처 http //cafe.naver.com/tlu/3025(6편의 1번째 동영상, 3분 51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신의강림) 2013-11-29 21 49 28 에미야 키리츠구의 고유시제어는 체내의 시간을 배속으로 돌리는 마술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 //cafe.naver.com/tlu/3025(6편의 1번째 동영상, 6분 2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신의강림) 2013-11-29 22 03 06 대성배에 거둬지는 서번트의 혼은 더럽혀진 영혼이 가장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는 제 4차 중에서도 최고로 글러먹은 영령. 깨끗한 채로 끝난다니 용서할 수 없어. 좀 더 고장나도록 해, 좀 더 저주하도록 해! 성배에 불타는 영혼은 더렵혀진 것이야말로 적합한 것! -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中 -- (신의강림) 2013-11-29 22 35 41 마지막으로 후지무라 타이가(젯쨩)은 좀비는 괜찮지만 유령은 정말로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모습이 안 보이는 괴물이라 성가시다나. 만끽할 수 없어요! 저, 좀비는 좋지만 유령은 안돼요! 모습이 안 보이는 괴물은 성가시다고요! -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中 -- (신의강림) 2013-11-29 22 36 51
https://w.atwiki.jp/didism2/pages/402.html
알프레드만이 감당할 수 있는 알프레드의 전쟁, 미래 전쟁의 시작.